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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2] 역시 게임의 묘미란게 이런거군요.

팔라이올로고스, 2016-08-31 19:34:24

조회 수
130

가톨릭 아즈텍 .

술탄인데 왠지 모르게 가톨릭인건 기분탓입니다.

펀자브의 어느 이슬람 군주와 결혼하신 비잔티움의 (전)여제.

심지어 정식 아내도 아닌 첩.

전부 한게임에서 일어난겁니다. 허허허. 연대기 준비중인데 쓰는 맛이 나겠습니다.

팔라이올로고스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2 댓글

마드리갈

2016-09-02 23:51:37

역사가 아주 기묘하게 재구성되었군요?
술탄인데 가톨릭이라니...
그리고 비잔티움의 전 여제가 펀잡의 이슬람 군주와 결혼했다니, 지금도 아주 흔하지만은 않은 먼 곳으로의 국제결혼이군요. 대체 이동은 어떻게 하려나요. 펀잡 지방이면 인도 북서부이고 북부는 험준한 산일텐데...

여러모로 가계도가 복잡해질 게 잘 보이고 있어요.

SiteOwner

2016-09-15 16:06:45

펼쳐진 상황은 확실히 기묘하군요.
저렇게 국제적으로 통혼을 하게 되면 궁궐 내의 문화부터 크게 바뀔 것 같습니다.

게임 내의 인물들이 통혼을 할 수 있고 그것이 또다른 방향으로의 발전을 촉진하면 확실히 재미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등장인물간의 통혼을 가능하게끔 하는 게임이 있나 봅니다. 소개해 주신 크루세이더 킹즈2 이외에도 징기스칸이라는 게임이 기억이 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징기스칸 시리즈가 나온지도 참 오래 되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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