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1885달러어치를 단 13~15달러(선택에 따라 25달러도 가능)로 할인해서 말이죠. 이 무슨 무시무시한 할인율이 다 있나... 살펴보니 게임메이커 프로(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등 모바일 플랫폼 포함)+13개나 되는 게임 소스 코드라는 엄청난 구성으로 되어있네요.
예전부터 게임 제작에 흥미가 있었거나 한다면 이번 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저처럼 지름신의 가호(?)를 받아 할인의 마성에 넘어가듯이 말이죠. 특히 이런 부류의 할인은 한 번 가면 언제 다시 올 지 알 수 없으니 시간이 남아있다고 방심하지 말고 얼른 잡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는 여기입니다.
원환과 법희와 기적의 이름으로, 마멘!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6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3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3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2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5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7 | |
6034 |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2025-04-10 | 1 | |
6033 |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
2025-04-09 | 10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
2025-04-08 | 20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1
|
2025-04-07 | 31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35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32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6
|
2025-04-04 | 81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37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58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50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3
|
2025-03-31 | 76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3
|
2025-03-28 | 83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48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2
|
2025-03-25 | 56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2 | |
6019 |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2
|
2025-03-23 | 57 | |
6018 |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2
|
2025-03-22 | 61 | |
6017 |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2
|
2025-03-21 | 68 | |
6016 |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2
|
2025-03-20 | 59 | |
6015 |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2025-03-19 | 61 |
6 댓글
SiteOwner
2016-09-11 20:34:24
엄청난 할인율이군요.
정말 저렇게 할인해서 수익은 나는 것일까, 회사의 경영상태는 괜찮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동생이 농담삼아 이런 말도 하더군요. 저런 회사가 실상은 석유왕일지도 모른다고.
게임을 플레이어로서뿐만 아니라 개발자로서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앨매리
2016-09-27 23:52:43
평소에 판매량이 높으니까 저런 엄청난 할인율로 파는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이전부터 게임 개발 쪽에 약간이나마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 덕분에 조금이나마 시도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드리갈
2016-09-13 23:19:03
처음에 보고 딱 떠오른 말이 "석유왕?" 이었어요. 위에서 오빠가 언급한대로.
그나저나 요즘은 유가가 하락해서 기존의 석유왕들은 수익을 올리기 어려운데, 혹시 셰일가스 개발자라면 이야기가 다르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저런 할인율, 다시 보기 힘들 것 같아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는 분명 아닐듯.
재미있는 정보제공에 감사드려요.
앨매리
2016-09-27 23:53:19
찾아보니까 작년 9월달에도 한 번 이런 이벤트를 했던 적이 있다는군요. 판매량이 좋으면 1년마다 고객 감사 이벤트... 같은 식으로 하나봐요.
조커
2016-09-27 23:58:01
GTA 5도 저런 할인좀 ㅠㅠ
진짜 즐기고 싶은 게임은 할인 안하다가 정작 잊고 있을때 할인하고 아차하고 스팀 페이지를 가보면 이미 할인기간은 종료했다는 등의....
제 특유의 징크스입니다ㅠㅠ
앨매리
2016-09-28 00:12:36
꾸준히 드나들자니 다른 게임들의 할인 이벤트가 유혹하는 게 무서워서 못 가겠고... 스팀은 이래서 참 난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