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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트족 언데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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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종족들은 한마디로 코나미가 정하면 그 종족이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겉으로만 봐서는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생긴 것과 종족이 딴판인 카드들이 한둘이 아닌지라... 몇가지 예시를 가져와봤는데요, 이미지는 일본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본어 이미지가 더 구하기 쉬워서요. 물론 일본어를 읽으면 바로 정답이 나오지만, 되도록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면서 일러스트만 보고 생각을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기계족.

식물족.

번개족.

전사족.

비행야수족.

마법사족.

마법사족.

악마족.

비행야수족.

전사족.
저건 수많은 사례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종족이 헷갈리는 사례는 넘쳐납니다. 저도 종족 부분을 읽어보기 전까지는 무슨 종족인지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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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콘스탄티노스XI
2016-10-10 13:06:48
저 중간의 전사족 햄버거는 융합 소재중 하나가 햄버거 전사라 전사족이었죠(...) 그나저나 저 중간에 마법사족 몬스터는 조이드가 생각나는군요. 특히 라이거 제로와 무라사메 라이거같은 기체들 말이죠...
콘스탄티노스XI
2016-10-10 16:09:39
잘못 알고 있었군요. 죄송합니다...
HNRY
2016-10-10 13:58:40
저건 의식 몬스터인데요? 그리고 의식 소재가 정해져 있던 건 진 듀얼 몬스터즈 같은 일부 게임판 한정이었는데 거기에 속하는 황소 마인은 야수전사족, 그리글은 식물족, 바이오 플랜트는 악마족이었습니다.
Dualeast
2016-10-10 14:08:34
헝그리 버거에 대한 얘기는 다른 분이 해주셨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조이드라... 사실 조이드가 더 많이 떠오르는 건 다이너미스트라는 녀석들이죠. 공룡 같이 생긴 기계족...
HNRY
2016-10-10 14:08:22
Dualeast
2016-10-10 14:10:04
암즈 버스터는 확실히 그렇게라도 하면 이해를 할 수 있죠.
맘모스의 무덤... 거기에다 요즘 나오는 공룡족들도 하나 같이 해골바가지 천지라 더 어이가 없어집니다. 유희왕의 종족 사기는 말씀대로 그저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지만요.
앨매리
2016-10-10 19:55:54
야타 까마귀는 그 흉악한 효과를 생각하보면 악마족이라는 종족을 갖다붙인 게 납득되기는 하더군요.
원래 코나미가 소금쟁이라는 이름 붙은 몬스터에게 땅 속성을 붙이는 등의 기행을 스스럼없이 하는 회사니 일러스트와 속성/종족이 안 들어맞아도 그냥 패스하게 되더라구요.
Dualeast
2016-10-10 23:08:19
야타 까마귀는 그야말로 악마 같은 카드죠...
저도 이제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소재로 삼으면 또 재밌는 게 사실이라서 말입니다.
OBiN
2016-10-11 02:06:55
언데트라니... 콘마이의 오타는 리듬게임 쪽에서는 이미 유명하지만, 이런 데에서까지 오타를 볼 줄은 몰랐는데요.
HNRY
2016-10-11 02:34:39
저건 코나미를 탓할 수가 없는게 원작에서부터 저런 표기였습니다. 이유야 뭐.....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외국어, 외래어를 많이 썼으면서 정작 그 외국어에 약하셨던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님이 범인.(이거 뿐만 아니라 "가드너"라는 유래를 알 수 없는 단어 역시 타카하시 선생님의 작품)
마드리갈
2016-10-12 15:37:39
카드에 수록된 설명을 안 읽어봤다면 대부분의 경우 일러스트가 설명하는 종족을 맞추지 못했을 것 같아요.
확실히 의도한 것이겠죠? 의도하지 않았다고 보기에는 일부러 예측을 빗나가게끔 하려고 한 것처럼 많은데...역시 유희왕의 세계는 심오하다는 게 느껴지고 있어요.
저런 경향은 유희왕이 시작될 때부터의 것이었나요, 아니면 도중에 저런 경향이 들어온 것인가요?
Dualeast
2016-10-12 21:33:51
의도적이겠죠. 그렇지 않다면 저렇게 수많은 예시를 만들어내지는 못합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걸로 압니다.
저기 맘모스의 무덤이라는 카드가 유희왕 최초의 카드 중 하나거든요.
SiteOwner
2016-11-04 20:03:37
확실히 기묘한 종족분류군요.
그나마 포식식물 프테로펜테스의 모티브가 식충식물이니까 식물족이라고는 해석가능하겠군요. 한 눈에는 들어오지는 않는다는 것에 변화는 없습니다. 그래도 생각해 볼 구석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이런 것 덕분에 유희왕 팬덤이 두터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것을 소개해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