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베이에서 마음에 드는 티셔츠가 있기에 사이즈를 알아보는데 신장별로 사이즈를 고를 수 있길래 170에 맞춰달라고 셀러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셀러에게 답변이 왔는데 가슴둘레도 함께 물어보더군요. 티셔츠 설명에 가슴둘레는 안나와있었는데....일단 넉넉히 잡아볼까 해서 105를 불러줬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답변이 왔는데 105일 경우 키 180~185에 맞춰야 한다더군요. 기장이 길어질 것 같은데.....어차피 헐렁한 게 아니겠다 다시 맞춰봐야겠더군요. 


그래서 이하의 메세지를 다시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실례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슴둘레를 100~102 정도로 잡고 다시 알아봐주실 순 없을지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대략 이정도입니다. 인터넷 쇼핑은 옷을 직접 입어볼 수 없다는게 단점이네요. 또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HNRY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6-10-10 20:36:51

실물을 접할 수 없다는 것이 통판의 태생적 약점이죠...

그리고 여러모로 고생하시는군요.


Sorry for late reply.

OK, my chest circumference estimate is 100-102cm and what I want would be of that size.

If available, I would take it. Please keep me informed for it. Thank you.

이 정도로 해 두시면 될 거예요.

SiteOwner

2016-11-04 21:22:32

여러모로 고생많으십니다. 지금쯤이면 해결되었는지요?

역시 통판이라는 것이, 판매현장에 안 가고도 물건을 살 수 있는 편리성을 갖추면서도 반대로 실물을 보고 판단할 수 없다는 문제가 태생적인 한계이니 양날의 칼입니다.


그러고 보니 옷을 좀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슬림핏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2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13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7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20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3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5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2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2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