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우스님. 잘오셨어요.

올해 3월 중순 이후에 다시 오신 것이니까 거의 8개월만에 오셨군요. 반가와요!!

대학은 내년 3월에 이어서 다니시는 거니까 한달 뒤에 전역을 하시면 거의 한 분기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있게 되네요. 그러면 그 때 체력단련 및 전공공부를 해 두시면서 착실히 준비하시면 두려움도 한결 줄어들고 적응하기도 쉬워질 거예요.

갑자기 이상하게 아플 때가 있죠. 저는 올해 여름에 이상하게 발끝이 따끔하게 아픈 증세가 지속되었다가 이제는 거의 없어진 적도 있었고, 그것 말고도 가슴통증 등의 문제로 견디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비관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지금은 날짜가 넘어갔으니 19일 후가 생일이군요. 미리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제우스님 자신에 좋은 선물을 하시기를 기원할께요.

저도 자고 일어나면 뇌내에서 이미 캐릭터 설정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그게 역시 설정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니까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공감대가 있어서 더욱 반가운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도 언제든지 포럼에 오시길 바래요. 언제든지 환영해 드릴 거예요.

안녕하십니까, 제우스님.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점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떨어지는 낙엽도 피하라는 말이 있는데, 가볍게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전역식을 마치고 귀가한 그 날이 끝나기 전까지는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잘 처신하시리라 믿습니다. 지금이면 통증도 해소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곧 다가올 생일 및 전역의 날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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