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크젯프린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여우씨, 2017-01-13 22:24:53

조회 수
121

안녕하신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있는듯 없는듯 존재감이 없는 여우예야.


이번에 페파쿠라 디자이너라는, 3D모델을 페이퍼 크래프트 전개도로 전개해주는 프로그램을 샀습니다.

그 김에 가볍게 만들고, 마침 모 종이모형 싸이트에서 아마추어도 모델을 팔아 수익을 낼수 있게 해주는 무언가를 만들었다고 해서 가볍게 용돈벌이로 해볼까 하는데.

집 주변에 출력을 해주는 곳이 없어요. 좀 멀리나가면 있겠지만 차라리 이참에 하나 사는게 어떨까 해서 이곳에 질문 올립니다.


요즘은 잉크젯 프린터의 가격이 싸고, 무한잉크란 것도 있다고 해서,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 찾아보니 싸지도않고 뭔가 많이 복잡하더라구요. 잘 아시는분 계시면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혹여 중고로 내다팔 예정이 있으신분은 여우에게 팔아주세요(?)


KakaoTalk_20170113_044716924.png


가볍게 연습용으로 만들어본 디지몬의 깜몬.
여우씨

여우는 여우이기 때문에 여우인 겁니다. 여우가 여우인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아요.

절찬리 여우성애중.

3 댓글

SiteOwner

2017-01-14 14:06:30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어느 정도의 예산범위를 생각하시는지요? 20만원 미만의 제품으로 무한잉크가 지원되는 기종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prod.danawa.com/list/?cate=11319109


제조사는 엡손, 캐논, HP 중의 하나로 선택하시면 실패하지는 않습니다.

대체로 이런 특성이 있습니다.

엡손 - 색채가 가장 정확하지만 좀 느리고 내구성이 다소 낮음

캐논 - 인쇄속도가 빠르고 대체로 만족할만하지만 색채 부정확 문제가 간혹 있음

HP - 대체로 높은 신뢰성을 보이고 무난

여우씨

2017-01-14 18:50:01

우앙 감사드려요. 어째든 가격이 좀 나가긴 했던 거예요.

앞으로 작품활동 열심히 할게요! 아마도.

마드리갈

2017-01-16 13:36:35

일단 기종선택 측면에서는 위에서 오빠가 조언을 드렸으니 저는 다른 측면에서 말씀을 드려야겠어요.


보통 A4 사이즈의 출력이라면 일반적인 가정용 잉크젯프린터로 대응이 되지만, B4나 A3같이 더욱 큰 판형의 것을 인쇄해야 한다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할 거예요. 외부의 인쇄소를 이용하거나 A3 대응 프린터를 구입하거나. 그런데 A3 인쇄가 가능한 것은 크기도 크기지만 가격이  꽤 비싸니까 이것도 염두에 두셔야 할 거예요. 가격이 일반적인 것들의 2-3배는 하니까요. 일례로 엡손 L1300.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7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31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1 7
5830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17
5829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19 21
5828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64
5827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28
5826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2
  • new
SiteOwner 2024-09-16 30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36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39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43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32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45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47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4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52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71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9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82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57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