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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포닉 월드 포럼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동안 문제없이 운영되다가 폴리포닉 월드 사이트 전체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였기에 상황보고를 올려 드려요.
2017년 2월 3일에 갑자기 발생한 접속불가사태가 2월 6일 오전이 끝나는 시점에까지 이어져서 3일 반 정도는 사이트 전체에 대한 접속이 중단되었어요. 원인은 지난해 11월 7일에서 12일까지의 문제와 동일했고, 사이트 전체의 데이터가 모두 무사함을 확인한 후 긴급백업을 진행하였어요.
내일인 2월 7일 12시 30분에서 13시 30분에 걸쳐 정례백업을 재개할 예정이니 이 시간대에는 게시물의 작성을 피해 주시기를 당부드려요. 향후 정례백업의 계획은 여기를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한동안 문제없이 운영되다가 폴리포닉 월드 사이트 전체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였기에 상황보고를 올려 드려요.
2017년 2월 3일에 갑자기 발생한 접속불가사태가 2월 6일 오전이 끝나는 시점에까지 이어져서 3일 반 정도는 사이트 전체에 대한 접속이 중단되었어요. 원인은 지난해 11월 7일에서 12일까지의 문제와 동일했고, 사이트 전체의 데이터가 모두 무사함을 확인한 후 긴급백업을 진행하였어요.
내일인 2월 7일 12시 30분에서 13시 30분에 걸쳐 정례백업을 재개할 예정이니 이 시간대에는 게시물의 작성을 피해 주시기를 당부드려요. 향후 정례백업의 계획은 여기를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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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조커
2017-02-06 17:06:40
자주 다운되는 사이트 때문에 심려가 크시겠습니다.
뭐 저희야 불철주야 폴리포닉의 운영과 유지보수에 노력하시는걸 잘 알고 있으므로 신경쓰지마십시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
마드리갈
2017-02-07 17:03:03
걱정해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작년 하반기부터 사이트 불통사태가 늘어서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여러모로 원망스럽고 지치고 그렇지만, 그래도 힘내서 사태의 조기해결과 재발방지에 힘써야 하는 게 운영진의 의무니까요.
산적한 현안을 모두 해결하여 사이트의 신뢰성을 대폭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콘스탄티노스XI
2017-02-06 20:11:43
고생하십니다. 포럼을 위해 신경쓰시는거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마드리갈
2017-02-07 17:06:46
비록 이번 사태가 운영진에 귀책사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수일간 사이트의 사용 자체가 불가능해진 점에는 아무래도 책임감을 깊이 느낄 수밖에 없어요.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게끔 손을 써야 하는데 아직 그 이전의 선결사항이 여러모로 존재하여 그게 또 문제이긴 해요.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할께요. 격려에 감사드려요.
시어하트어택
2017-02-06 22:40:22
저도 걱정이 좀 많았습니다. 마드리갈님만큼 걱정할 분이 어디 있습니다만은...
마드리갈
2017-02-07 17:10:27
그러셨군요. 여러모로 면목이 없어요.
운영진의 걱정은 당연한 것이죠. 사이트 내에서 가장 큰 권한을 갖고 있는만큼, 존립에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운영진이고, 게다가 운영진 항목에서도 명시되어 있듯이 저는 내부관리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니까 정부조직으로 치면 내치의 책임자인 것이죠.
걱정해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앨매리
2017-02-07 16:50:48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찌된 셈인지 제가 오랜만에 폴리포닉 월드에 접속하려고 할 때마다 말썽이네요. 타이밍이 안 좋은 건가...
마드리갈
2017-02-07 17:14:53
앨매리님에게 잘못이 있는 건 아니니 걱정은 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려요.
그나마 이런 불통사태가 2016년의 마지막 4개월 동안 매달 발생하였다가 올해인 2017년 들어서는 1월에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 것 같아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여러모로 풀어야 할 난제가 있다 보니 그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지만요.
격려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마키
2017-02-07 23:40:44
언제나 고생하시네요.
저야 여기가 불통이라도 다른데서 시간 때우다 오면 그만이지만 운영진은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니까요.
언제나 모두를 위해 수고하시는데 감사합니다.
마드리갈
2017-02-08 19:28:57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지난 불통사태 발생 기간동안에는 이미 예정된 외부스케줄이 있던 터라 상황을 모니터링할 시간마저 충분하지 못했기에 더욱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지금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선결과제가 산적해 있고, 그래서 여러모로 힘들었어요. 게다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정례백업 실시를 미루고 병원에도 다녀와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