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70208_041359.jpg (137.3KB)
- 20170209_031016.jpg (201.8KB)
제목 그대로 오랜만에 그림입니다.
일단 같은 이미지인데 선만 딴 버전이랑 부족하나마 연필로 명암을 넣어본 버전입니다. 드로잉도 실력이 좋은 편이 아니지만 채색은 거의 바닥 수준이라서 채색은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현재 쓰고 있는 이야기의 메인 히로인의 프로토타입입니다. 모든 프로토타입이 그렇듯 상당한 마개조가 가해질 것입니다.
현재 확정된 외형은 뿔(한쪽이 부러짐), 꼬리, 날개, 헤어스타일(이미지는 정면이라 보이지 않지만 좀 삐죽한 포니테일), 등 노출, 눈밑점 정도 뿐이에요.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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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7-02-10 12:04:05
보고 바로 경탄했을 정도로 선이 깔끔해진 게 확연히 보여요!!
근황을 말씀해 주시면서 드로잉 실력이 늘었다고 언급하신 게 역시 과언이 아니었어요.
명암을 넣은 것에서는 신체의 다른 부분은 입체감이 잘 드러나는데, 얼굴에서는 약간 평면적인 느낌이 들고 있어요.
엄청난 향상에 감탄했고,그래서 잘 감상했어요.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믿어요.
SiteOwner
2017-08-23 21:50:41
메인 히로인 일러스트군요.
깔끔한 선과, 약간은 평면적인 감이 있지만 꼼꼼하게 묘사된 명암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는 감정이나 앞으로의 생활에의 기대감 등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가 자세이다 보니 역시 소녀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