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요일 밤을 느긋이 즐기고 있습니다만, 여러모로 피로해서 이 글을 쓰고 나면 바로 잠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가볍게 몇 마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달 초에 해외여행을 갔다왔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과 실제로 여행을 다니는 순간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나면 일시적으로는 피로하지만 또 다음의 여행을 기획하고 기대하게 됩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활동하고, 다시금 여유가 생기면 앞의 과정을 반복하고...그런 것이지요.
그나저나 해외에서 열차와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한 거리가 4일동안 630km를 넘었으니 정말 많이 이동했다는 게 다시금 보입니다.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역시 철도를 좋아한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버스는 시간이 안 맞는다든지 대체교통수단이 없을 때만 이용하고, 원칙적으로는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철도를 이용할 때도 번번이 차량형식 및 실내상태 등을 체크하고 그러는 것을 보니 역시 철도매니아 가족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예 철도관련 도서도 많이 구입해서 돌아왔습니다.
저희집은, 고품질 철도사진은 물론 철도시각표에 나온 열차운행계통이라든지 각 철도회사의 차량보유현황 등을 확인하고 즐거워하는, 확실히 별난 가족입니다.
6월의 전반인데 벌써 이렇게 덥군요.
하지만 잠을 설치지는 않을 수준의 마일드한 더위. 그리고 이 더위가 급격히 시원함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켤 수준은 아니군요. 맥주 1캔 마시고 나면 일찍 자야겠습니다.
여름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맺습니다.
각종 코멘트는 내일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이달 초에 해외여행을 갔다왔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과 실제로 여행을 다니는 순간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나면 일시적으로는 피로하지만 또 다음의 여행을 기획하고 기대하게 됩니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활동하고, 다시금 여유가 생기면 앞의 과정을 반복하고...그런 것이지요.
그나저나 해외에서 열차와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한 거리가 4일동안 630km를 넘었으니 정말 많이 이동했다는 게 다시금 보입니다.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역시 철도를 좋아한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버스는 시간이 안 맞는다든지 대체교통수단이 없을 때만 이용하고, 원칙적으로는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철도를 이용할 때도 번번이 차량형식 및 실내상태 등을 체크하고 그러는 것을 보니 역시 철도매니아 가족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예 철도관련 도서도 많이 구입해서 돌아왔습니다.
저희집은, 고품질 철도사진은 물론 철도시각표에 나온 열차운행계통이라든지 각 철도회사의 차량보유현황 등을 확인하고 즐거워하는, 확실히 별난 가족입니다.
6월의 전반인데 벌써 이렇게 덥군요.
하지만 잠을 설치지는 않을 수준의 마일드한 더위. 그리고 이 더위가 급격히 시원함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켤 수준은 아니군요. 맥주 1캔 마시고 나면 일찍 자야겠습니다.
여름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맺습니다.
각종 코멘트는 내일부터 진행하겠습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6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3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2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5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7 | |
6034 |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2025-04-10 | 1 | |
6033 |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
2025-04-09 | 10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
2025-04-08 | 19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1
|
2025-04-07 | 30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35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32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6
|
2025-04-04 | 81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37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58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50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3
|
2025-03-31 | 76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3
|
2025-03-28 | 83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48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2
|
2025-03-25 | 56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2 | |
6019 |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2
|
2025-03-23 | 57 | |
6018 |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2
|
2025-03-22 | 61 | |
6017 |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2
|
2025-03-21 | 68 | |
6016 |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2
|
2025-03-20 | 59 | |
6015 |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2025-03-19 | 61 |
2 댓글
앨매리
2017-06-10 18:11:11
여행은 멋진 일이죠. 평소에 가보지 못한 새로운 장소로 가는 과정 자체도 두근거리고 설레더라구요.
전 쉬는 날에 한번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SiteOwner
2017-06-11 12:19:21
다른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직접 볼 수 있는 점에서 여행은 정말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은 사람을 키운다고 하는 것인가 봅니다.
당일 여행도 참 좋지요. 아침 일찍 나서서 다른 곳을 둘러보고 하루를 마치기 전에 일상으로의 복귀를 완료하는 그것도 역시 훌륭한 여행입니다. 사실 여행의 좋음은 기간에 구애받지 않는 법입니다.
앨매리님께서 후일 다녀 오실 여행에 미리 축복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