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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강당에서 뵙습니다. 요즘은 리뷰를 많이 썼지요. 일단 제목인 코바야시네 M47 운용반-マジやばくね?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전체 제목인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미국제 대전차미사일 M47 드래곤(원래는 나이트위시의 3집 앨범이자 그 앨범의 6번째 트랙인 Wishmaster의 패러디를 적으려 했으나 수정), 부제인 マジやばくね?는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만화책의 정발명. 애니 정발명은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등장인물인 칸나 카무이의 대사중 하나입니다.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재밌어요. 칸나가 귀엽기도 하지만 토르의 눈매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코바야시가 잘생겼거든요!(핵심) 물론 얼굴이 핵심이 아니라 그 특유의 인간성+술취하면 변하는 모습이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저지른 기행(따라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돈과 입맛을 잃을수 있습니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일반)
(만취)
그러면 본문 시작합니다.
1. 고기의 잡내를 잡는 가장 좋지 않은 방법.
2. 1파운더짜리 내장 파괴자
이것말고도 기행이 하나 더 있는데 제 기행이 아닌 롯데의 기행이므로 리뷰로 작성할게요...
3. 음식이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1)
2. 음식이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2)
ps. 다음 제목은 The Wishful Thinking Master 아니면 die Musik을 예상합니다.
pps. 롯데의 기행입니다. http://www.polyphonic-world.com/forum/kunstsaal/32593
+오류 하나 수정했습니다.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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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갈
2017-06-15 01:10:01
대강당 글로는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은 애니플러스 광고를 보고 기겁한 적이 있었어요. 문을 여니 밖에 있는 게 거대한 드래곤의 얼굴...그래서 볼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그게 생각나네요.
역시 기본적인 바탕이 부실하면 아무리 뭔가 첨가하고 해도 소용이 없죠.
저 많은 양...보기만 해도 저는 엄두가 안 나네요. 많이 먹을 수는 있다고는 자부하지만 저 정도까지는 무리같아요.
민트 프라푸치노와 바닐라 라떼, 그리고 고기!!
육회는 확실히 취향을 타죠. 육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좋아하고, 안 그런 사람들은 일단 육회라는 것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정말 육회가 더 싸다는 게 기묘하네요.
Exocet
2017-06-16 00:30:27
사실 용의 비중이 많지는 않습니다. 나와봐야 꼬리와 뿔정도.
저 고기는 좀..... 냄새가 문제가 아니라 식감이 문제였으니까요.
먹어보고 가볍게 2파운더 버거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고기는 중요합니다. 매일 먹어야하지요.
회는 먹는데 왜 육회는...
콘스탄티노스XI
2017-06-15 14:48:57
~~속지마 여자야~~
개인적으로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은 루코아랑 쇼타쪽이 마음에 듭니다.
위의 햄버거 사진을 보고 예전에 어쩌다가 햄버거 두세트(맥도날드 더블불고기)를 한번에 다먹은적이 떠오르는군요. 몸이 하도 둔해져서 못움직이느라 혼났죠.
Exocet
2017-06-16 00:32:25
잘생긴 여자가 얼마나 좋은데요코바야시 토르 커플의 만담이 좋습니다.
쿼드 불고기버거인가요....
SiteOwner
2017-06-17 20:37:38
기행이라는 것은 자신과 생활환경을 위협할 정도의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은 해보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개해 주신 것은 충분히 좋은 교훈이 될만한 것이니 할만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러시아산 보드카를 보니 러시아에 가고 싶어지는군요. 일단은 가까운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로프스크, 사할린 등지부터 가 보고 싶어집니다. 러시아어도 요즘은 거의 다 잊었다 보니 새로 좀 봐 둬야겠습니다.
고기, 좋습니다. 그리고 저도 좋아합니다.
햄버거뿐이라면 사실 2개 아니라 6개까지는 어떻게든 먹을 수는 있겠는데(실측결과), 감자튀김을 같이 먹으라면 저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육회도 맛있지요. 육회를 먹다가 구운 것을 먹으면 솔직히 말해서 식욕저하로 더 못 먹습니다.
Exocet
2017-06-19 00:47:42
얻은 교훈으로는..... 질 나쁜 고기는 구제가 안된다등이 있겠네요-
내년 여름에 러시아에 가고 싶습니다. 분명 좋을거에요.
고기는 해답입니다.
햄버거 6개요.....? 대식가시네요.
육회또한 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