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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어 온 기간 동안 너무 많이 바뀌어서 무엇을 지켜야 하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활동 안 한 일수만큼 신입의 마음으로 가슴을 졸여야겠습니다.
We've got the power fo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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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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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마키
2017-06-28 11:31:29
티라노사우루스인가요?
공룡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랜섬웨어 걸리기 직전에 보던 쥬라기 월드 개봉 기념 특집으로 틀어줬던 티라노사우루스 다큐멘터리의 백미인 실물 크기 티라노사우루스 시체 해부 영상이 그립네요...
마키
2017-06-29 10:58:49
뭐 저야 어릴때부터 공룡을 무척이나 좋아하는걸요.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도 그래서 언제 봐도 무척이나 재밌습니다 :)
모놀로포사우루스라... 이름이 어지간히도 낯설군요. 뭐 공룡이 깃털이 달렸던 강철 갑주로 무장을 하건 크게 상관없다보니 그냥 그림이 멋있게만 보이네요.
시노
2017-06-28 14:34:34
모놀로포사우루스라는 공룡입니다.
제가 그리는 공룡들은 최신학설을 반영해서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좀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흠흠.
마드리갈
2017-06-28 12:48:33
안녕하세요, 시노님!! 반가와요!!
올해도 잘 오셨어요. 그리고 이미 전역하셨군요. 전역을 축하드려요!!
공룡 일러스트를 만드시는군요. 분명히 공룡은 인상이 사나울 것 같은데, 시노님의 공룡은 묘하게 착한 인상을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거북을 제외한 파충류를 썩 좋아하지 않는 저도 거부감이 들지 않아요.
포럼의 이용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바로 질문해 주시면 되니까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어요.
시노
2017-06-28 15:42:41
예 감사합니다.
콘스탄티노스XI
2017-06-28 15:03:25
으억....개인적으로 포유류그림은 조금 할만한 편인데 파충류(조류포함)들은 특유의 라인이라 해야되나...그거때문에 그리기 힘들던데.....잘그리시니 개인적으로 부럽네요.
시노
2017-06-28 15:44:05
저는 그림 독학할 때 파충류 따라 그리면서 공부해서, 오히려 포유류 그리는 게 힘들더라고요.
SiteOwner
2017-06-28 23:57:44
안녕하십니까, 시노님. 반갑습니다.
입대하신다고 글을 올렸던 게 여전히 기억납니다만, 벌써 전역하셨군요. 긴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역을 축하드리며, 포럼에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모놀로포사우루스라는 공룡을 그리셨군요. 최근에 발견된 것인가 봅니다.
한때는 공룡을 좋아했지만 최신지식이 업데이트된 상태가 아니라서 사실 묘사하신 공룡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상반신을 세우는 게 아니라 앞으로 숙이는 것이 최신학설이군요. 새로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잘 봤습니다. 완성된 그림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