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요병(?)

SiteOwner, 2017-07-22 20:35:22

조회 수
158

요즘 들어서 토요일에는 체력이 방전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뻗어 버리기 일쑤입니다.
게다가 어제 귀가하지 못하고 오늘 아침에 겨우 집에 들어온 터라 잠도 충분치 못했네요. 9시 넘어서 들어와서 5시간 정도 자고 난 뒤에 겨우 식사를 한 수준이니 영 몸이 개운치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 현상을 토요병이라고 이름붙여 둔 상태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너무 덥다 보니 여러모로 더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사할 힘도 잘 안 날 정도로 어지러운 상태였습니다. 정말 토요병인가 봅니다. 그나마 오늘 좀 쉬면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생활이 가능할테니 일단은 잘 쉬는 데에 최대한 집중하려 합니다.

그러면, 오늘 남은 시간도 좀 쉬면서 보낼까 합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4 댓글

대왕고래

2017-07-25 23:58:40

저도 이번주 저번주 해서 그냥 정신차려보면 자고 있더라고요. 해야할 건 산더미인데...

곤란하죠. 깨어있어도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안 들고요. 여름이라 그런건지 그냥 게으른건지.

SiteOwner

2017-07-26 20:17:15

대왕고래님도 여러모로 고생하시는가 봅니다.

그나마 요즘은 더위도 확실히 한풀 꺾여서, 잠자리에 들 시간대인 자정 직전은 살짝 추운 감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체력이 좀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잘 활동하고 잘 쉬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름이 건강히 살 수 있는 계절이 됩니다.

카멜

2017-07-28 20:45:16

휴식은 연료죠, F-22도 연료 주입 없으면 단순한 깡통일뿐(?) 

잘 쉬셨겠죠? 주말마다 일주일간의 피로를 푸는게 좋겠어요.

SiteOwner

2017-07-28 20:51:41

안녕하십니까, 카멜님.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휴식은 연료다...멋진 표현이군요. 확실히 실감납니다.

지금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포럼에 접속해서 글을 읽어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의 느긋한 분위기도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카멜님께서도 여유롭게 주말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9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5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17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2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0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4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1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0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1
5876

"임기단축 개헌" 이라는 그 이타주의

2
  • new
SiteOwner 2024-11-01 5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