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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힘들어지는 시기인 여름에 주어진 뜻깊은 휴가로 경북 경주 및 전남 여수에 다녀 온 기록을 동영상으로 가공하였습니다.
경주에서는 수서역-경주 이동?/ 황남동 거리 산책?/ 지인과의 저녁식사?/ 감포 해안 탐방??/ 경주 맛집인 '함양집' 방문?순으로 진행했으며, 여수에서는 경주-부산(노포)경유-여수로 이동?/ 여수 바다 주변 탐방 및 저녁식사?/ 방죽포해수욕장에서의 한나절?/ 방죽포 연안에서의 뜻깊은 바다낚시?/ 여수 어시장에서의 회 구매 / 귀가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영상에 대한 평가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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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7-08-06 22:49:12
경주, 그리고 부산을 경유하여 여수로의 여행...
꽤 장거리 여행이었군요. 이 여름에 더워서 힘드시지는 않으셨나요?
SRT는 탈 기회가 없어서 실내가 좀 궁금했는데 덕분에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은 의외로 건물이 민가같이 보였어요. 그게 좀 특이했어요.
바다에서 낚시도 하셨군요. 그리고 꽤 잘하시는 것 같아요!! 낚시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어서 그저 신기하게 보일 따름이예요.
이렇게 사진과 음악을 엮는 것도 상당히 좋네요. 잘 감상했어요.
SiteOwner
2017-08-14 18:43:25
한여름에 하는 장거리 여행은 또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는 법입니다.
더운 날씨와 흐르는 땀이 문제이긴 하지만, 짐을 가벼이 챙길 수가 있고 여름의 자연과 맛있는 여름 별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다른 계절의 여행에서는 찾을 수 없는 여름 여행만의 묘미입니다.
경주와 감포가 나오니 반갑게 느껴집니다. 안 가본지 좀 되었다 보니, 여건이 되면 동생과 다녀오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광양, 순천 쪽은 가봤지만 여수는 아직 못 가봤군요.
기록영상,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