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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를 개설했습니다

SiteOwner, 2013-03-01 08:15:35

조회 수
261

안녕하십니까. 사이트오너입니다.

간밤에 동생과 같이 작업을 해서, 위키 첫 페이지와 수록할 내용의 체계를 잡았습니다. 기술적인 난점이 있고 미해결상태이긴 하지만, 컨텐츠의 업로드에는 일단 지장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동생과 같이 하나씩 채워나갈 예정이니, 포럼의 여러분들께서는 아무쪼록 폴리포닉 월드의 컨텐츠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동생에게 사이트 구축을 일임한 이후로 일에 바빠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다가 오늘 새벽에서야 이렇게 봤는데, 이렇게 멋진 사이트를 만든 것에 대해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좋은 컨텐츠를 게시해 주시니 저로서는 정말 영광일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보잘것 없는, 이제 태동기에 들어선 프로젝트이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94년 전 3월의 첫날 세상에 울려퍼졌던 그 함성이 세상을 깨웠듯, 오늘의 여러분들의 생각이 보다 바람직한 미래를 깨우는 함성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 간절합니다.


저도 폴리포닉 월드는 물론, 습작소설, 수필 등의 컨텐츠로도 가능한 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제 동생에의 성원,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3년 3월 1일

사이트오너 拜上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17 댓글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1 08:26:10

우와우와 처음 뵙습니다 ㅇㅂㅇ*!! 반가와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랄게요~ 학식이 뛰어나지 못하지만 폴리포닉 월드에두 관심을 갖구 있어요 ㅇㅈㅇ!

SiteOwner

2013-03-02 11:39:52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동생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폴리포닉 월드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네카와츠바사

2013-03-01 09:40:48

철야작업 하신 것 같은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추가될 내용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하네카와츠바사

2013-03-02 23:17:35

괜찮습니다. 많은 작업 하신 얘기는 또 여동생분에게 들었습니다. :) 시간을 재촉하는 건 아니니, 여유 있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세요.

좋은 친구가 되어서 고마운 건 저도 여동생분에게 똑같은 마음입니다. 많은 걸 배우고, 또 많은 걸 느끼고 있거든요. 더 잘 해드리고 싶은데 여러 사정 때문에 그렇게 못해서 오히려 미안할 정도입니다.

SiteOwner

2013-03-02 11:42:45

이제서야 답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일이 겹치다 보니 어제는 글만 써놓고 들여다 보질 않았으니 뭐라 말씀드려야할지...안그래도 골자를 잡는 게 좀 시간이 많이 들고, 동생과의 견해차를 좁히는 데에도 여러모로 신경을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을 설명드립니다.

동생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왕고래

2013-03-01 10:24:19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반가워요!! ^^ 오너님이라고 부르면 되려나요?

폴리포닉 월드에 대해서는 늘상 기대하고 있어요. 마드리갈님도, 오너님도, 두 분 다 화이팅!!

SiteOwner

2013-03-02 11:44:46

처음 뵙겠습니다. 사이트오너, 줄여서 오너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안그래도 집에 있는 동물도감에 나오는 대왕고래를 좋아하는데, 그 닉네임을 가진 분이 있다니까 기분이 좋아집니다. 

폴리포닉 월드에 대한 많은 기대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좋은 제언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AuthorHouse

2013-03-01 14:32:23

수고하십니다.

SiteOwner

2013-03-02 11:46:06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보니 프론트 페이지의 문안과 이미지가 잘 매칭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기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잡것취급점

2013-03-01 15:48:00

처음 뵙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남매 분들이 정교한 평행세계를 구축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SiteOwner

2013-03-02 11:49:04

반갑습니다. 폴리포닉 월드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심심풀이로 하던 미국 남북전쟁 관련 대체역사구상 및 비스마르크의 "영어를 쓰는 북미" 에 대한 경계에 대해서 동생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게 계기가 되어 이렇게까지 키워 온 게 폴리포닉 월드가 되었습니다.

저도 동생도 이런 것에 대해서는 많이 일천하지만, 배우고 여러 의견을 경청하며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트릴리언

2013-03-01 19:03:33

처음 뵙겠습니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두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트릴리언

2013-03-01 20:19:56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1 19:44:46

마드리갈씨는 보이는데?!

SiteOwner

2013-03-02 11:50:59

안녕하십니까. 잘 나타나지는 않지만 글은 안 빼놓고 보는 사이트오너입니다.

경의는 오히려 제가 표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제 동생을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니까 오빠로서 정말 고마울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벗헤드

2013-03-03 00:03:16

으아니!!!!

당신은 그 말로만 듣던 유능한 마드리갈님의 오라버니님이 아니십니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굽신굽신)

SiteOwner

2013-03-09 08:59:22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유능한지는 모르겠지만...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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