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스크린샷(45).png (925.2KB)
- 20171222130610_1.jpg (118.9KB)
- 20171222130243_1.jpg (221.8KB)
※개인의 의견이 담긴 리뷰로 일부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1년동안 기다렸습니다. 네코파라 OVA는 100만달러 이상을 후원받는데 성공했고 킥스타터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최고액을 경신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그냥저냥 한시간동안 볼만한 애니에요.
네코파라 OVA는 네코파라 Vol.1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거기에 사건의 변화나 8천달러 이상 후원한 사람의 캐릭터가 엑스트라로 추가된 정도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작화도 미리 공개된 PV에서 봤듯이 뛰어난 작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작화붕괴도 거의 없다시피 한것 같아요. 스토리의 붕괴도 없다시피 하고요.
크게 보이는 단점은 없지만 바닐라의 말투가 저 스크린샷과 달리 너무 딱딱하게 번역된듯한 느낌이 있어요. "~했다." 이런 느낌.
(참고: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다. 일본 속담) 이러한 소소한 유머같은 원작의 특징들도 같이 가지고 왔어요.
저의 경우에는 킥스타터에서 펀딩할때 100달러를 후원해서 OVA, 사운드트랙, 아트북의 스팀 CD키를 전달받습니다만 스팀에서 추후에 사운드트랙등을 판매할지는 모르겠네요.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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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7-12-26 15:17:27
고대하셨던 네코파라 OVA의 리뷰군요.
1시간 정도 펼쳐지는 고양이천국의 일상이 즐거웠을 거예요.
공개해주신 스크린샷을 보니, 작화 자체는 역시 흠잡을 데 없이 좋아요. 색채가 약간 옅어 보이는 감이 있지만, 저 정도면 허용범위라고 봐야겠죠.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할수없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아스리드 제작), Just Bacause(파인잼 제작) 등의 것들은 색채가 너무 옅어서 화면에 무슨 반투명의 막이라도 씌운 것인가 싶었거든요.
일반구매도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ocet
2017-12-26 16:48:04
확실히 기다린만큼은 하더라고요.
작화는 나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색체도 마음에 들었었고요.
일반구매의 경우에는 일반 블루레이판으로 나중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SiteOwner
2017-12-27 23:58:54
후원액 달성치가 놀랍군요. 100만 달러 이상!!
그리자이아 시리즈의 후속작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애니화 펀딩 금액이 22만 달러 규모라고 알고 있는데, 이것을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군요. 네코파라 OVA의 성공적인 후원액 기록 달성 및 출시가 여러모로 반갑게 느껴집니다.
역시 캐릭터들의 입도 고양이입이군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쓴 게 좋습니다. 색이 약간 더 산뜻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소개해 주신 네코파라 게임의 색채를 거의 그대로 계승한 것 같아서 이것도 퀄리티를 제대로 지켰다고 봐야 겠지요.
저도 보고 싶어집니다. 일반판의 출시를 기다리고 싶습니다.
Exocet
2017-12-28 00:36:50
100만달러... 감이 안잡힐 정도로 큰 금액이지요.
한시간도 안되서 10만달러 펀딩을 달성했을정도로 성공적인 펀딩이였습니다. 비주얼노블들의 애니메이션화에 좋은 예시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고양이니까요. 심지어 뜨거운것도 잘 못먹지요. 세세한 설정의 예시는 목의 방울입니다. 단독 행동 허가증이라고 해요. 그게 있어야 고양이 소녀들은 단독으로 행동하거나 점원으로 일할수 있다고 합니다. 원작에서는 GPS까지 달려있다고 하지요.
여러모로 네코파라의 특색을 잘 살렸다고 생각해요.
일반판은 아마 공식 굿즈 판매점에서 취급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