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카리온 H5 주문 진행!

마키, 2018-05-23 10:45:13

조회 수
150

*제목은 "신칸센 변형 로봇 신카리온 The Animation" 1화에 처음 등장한?E5 하야부사의 출격?대사 "신카리온 E5 출발 진행!"의 패러디.



10534218.jpg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H5 하야부사 소개글의 후기담(?) 비슷한 글입니다.


처음엔 이것을 과연 하츠네 미쿠 굿즈로 봐야 하나 잠시나마 논란이 있었지만...


  • 어쨌거나 하츠네 미쿠와 관련이 있지
  • 일단 색부터 빼도 박도 못하고 미쿠잖아...
  • 저거 나중에 고향(* 삿포로)까지 간다며?
  • 지금 사면 하츠네 미쿠 특전 스티커까지 준다는데?(* 기본 구성품입니다.)
  • 근데 하코비전도 미쿠 굿즈라고 샀으면 이것도 미쿠 굿즈로 쳐주지 않을 이유도 없지 않아?
  • 그거다!


...의 뇌내회의 결과 만장일치로 이것을 미쿠 굿즈로 인정함에 따라 주문이 성사됐습니다.


원래는 귀찮은걸 싫어하는 성격에 따라 배송대행을 통해 주문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다른쪽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하는게 있어서 예산이 빠듯하다보니 4만 8천원 이하로 맞추어야 하는데 자주 쓰는 단골 사이트는 3천엔 초반대 물건을 무려 6만원이나 받아먹으려 하고, 기본적으로 신카리온 완구 자체가 미정발이라 전량 수입품이다보니 어느 배대지를 쓰던 결국 추가금액의 지출은 불가피하죠.


결국에는 에라이 답답한 배대지들! 비켜! 내가 그냥 직접 아마존에서 사고만다!라는 생각이 들어 아마존 재팬 회원가입하고 주문까지 성사했네요. 일단 이번주 토요일(05/26) 입하 예정이고 도착은 6월초 예정으로 도착하면 소개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마키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4 댓글

마드리갈

2018-05-23 13:52:55

"출발, 진행(出?、進行)!!" 이라는 구호는 역시 일본의 철도관련을 이야기하는 데에 빼놓을 수 없죠. 플랫폼에 서 있는 인원이 상황을 보면서 수신호와 함께 그 구호를 외치고, 호루라기 등의 도구로 신호음을 내고...그리고 마키님의 신카리온 H5도 배송시작지점에서 그 신호를 받게 되겠네요.


아마존 재팬도 따로 배송대행지를 이용하지 않고도 한국으로 바로 배송가능하군요.

이것 또한 좋은 정보네요. 참고가 되었어요!!

마키

2018-05-23 21:02:47

철도를 다루는 매체에선 꼬박꼬박 나오던데 확실히 이런게 친숙함의 차이인가 싶네요.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는데 이거는 다행히도 직배송이 가능하더군요.

SiteOwner

2018-05-23 18:06:44

전에 기고해 주신 [전재] "하츠네 미쿠, H5 하야부사, 갑니다!" 제하의 그 글에 나오는 H5 하야부사군요.

직접적이진 않더라도 여러 요소가 하츠네 미쿠와 관련있으니 하츠네 미쿠 관련 상품으로 보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 신카리온 애니에, 비록 한자표기는 다르지만 발음 및 담당성우가 같은 하츠네 미쿠 캐릭터가 등장하고, 또한 H5 하야부사의 파일럿으로 나오니까 미쿠와 무관하다고는 단언할 수 없으니까요.


이제는 기다리시는 것만 남았군요. 저 또한 기대됩니다.

마키

2018-05-23 21:04:49

최근에 하코비전 하츠네 미쿠를 샀다는 것도 결정에 도움이 됐어요.

해외구매는 국내랑은 다르게 느긋하게 배송을 기다리는 것도 나름의 묘미죠.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12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7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19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3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5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2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2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2
5876

"임기단축 개헌" 이라는 그 이타주의

2
  • new
SiteOwner 2024-11-01 5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