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앓아누웠다가 일어났습니다. (+알파)

국내산라이츄, 2018-06-09 02:16:44

조회 수
156

997944435B045F7310

몸살기가 있어서 수/목요일 앓아누웠다가 오늘 겨우 회복했습니다.?

이래서 1일 1식은 하는 거 아닌가봅니다... 요즘 아침을 3시에 먹다보니 저녁을 안 먹고(저녁이 6시입니다) 밤에 야식으로 과자 몇 개 주워먹고 끝이라서요... 그런데다가 잠은 새벽 6시에 자는데 중간에 엄마가 깨워서 제대로 잘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없고요.?


<덧>

9946C8475B16C55D0B

다음주에 친구 생일이라 석고방향제를 만드는데 반죽이 잘못돼서 부분부분 부서졌네요.?

제 멘탈인 듯...?


998004435B16C5630E

다행히도 이 다음에 시도한 건 잘 됐습니다.?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6 댓글

마드리갈

2018-06-09 17:57:06

그러셨군요. 이틀 연속 와병생활 끝에 회복하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직접 선물을 만드시는군요!! 그것도 석고방향제를...대단해요!!

양 모양의 것은 잘 나왔어요. 무슨 향이려나요...

저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선물을 받으실 친구분이 부러워지고 있어요.

국내산라이츄

2018-06-16 23:31:44

만들 때 오일은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이소에서 2개 묶어서 파는 것도 같이 줬어요.?

대왕고래

2018-06-09 17:58:35

생활패턴이 야행성이 된 건가요... 그래도 1일 1식은 무리가 심한 거 같아요, 최저 2식은 해야 아무래도 영양이 돌면서 건강을 유지하죠.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래요.

석고방향제라, 석고로 무언가를 만드는 거군요, 무슨 찰흙같은 건가요? 재미있어보이네요. 양이 꽤 귀엽게 나와서 좋네요.

친구한테 생일선물을 준 지도 오래되었네요... 생일을 잘 기억하지도 않고요.

국내산라이츄

2018-06-16 23:32:46

그... 그림 그릴 떄 쓰는 아그리파같은 거예요.?


+왜 1일 1식을 권하지 않는 지 알 것 같습니다...?

SiteOwner

2018-06-11 21:51:37

요즘 날씨가 정말 이상합니다.

갑자기 더워졌다가, 오늘은 가을 날씨같이 갑자기 차갑다 보니 갈피를 못 잡겠군요.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며, 식사 또한 제대로 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다 회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직접 저렇게 선물을 만들 정도 친구가 있는 게 좋아 보이고, 그래서 부럽습니다.

그 우정 오래도록 변함없기를 기원합니다.

국내산라이츄

2018-06-16 23:32:17

16년지기 친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피아노학원을 한 번 옮겼었는데, 그 때 처음 만났죠.?

Board Menu

목록

Page 1 / 3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

6
  • new
Lester 2025-03-02 16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53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0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3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5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22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5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4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57
6035

트럼프라면 중국에 대해 1000% 관세율을 적용할 듯?

2
  • new
마드리갈 2025-04-11 10
6034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10 12
6033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09 15
6032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 new
SiteOwner 2025-04-08 24
6031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1
  • new
SiteOwner 2025-04-07 31
6030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06 36
6029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new
마드리갈 2025-04-05 34
6028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

6
  • new
SiteOwner 2025-04-04 81
6027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4-03 37
6026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

2
  • new
마드리갈 2025-04-02 58
6025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

2
  • new
마드리갈 2025-04-01 50
6024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

3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31 76
6023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3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28 84
6022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

2
  • new
마드리갈 2025-03-26 48
6021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

2
  • new
SiteOwner 2025-03-25 56
6020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

2
  • new
SiteOwner 2025-03-24 53
6019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3-23 57
6018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

2
  • new
SiteOwner 2025-03-22 61
6017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

2
  • new
SiteOwner 2025-03-21 68
6016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

2
  • new
SiteOwner 2025-03-20 5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