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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지로의 여름

마키, 2018-07-24 01:08:36

조회 수
196

제목은 키타노 타케시 감독 및 주연의 영화 "키쿠지로의 여름(菊次郞の夏, 1999)"의 패러디.

뱀발로 영화는 히사이시 조가?담당한?OST "Summer"로도 유명한 영화죠.



이번 달은 재밌는 장난감들을 잔뜩 구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도 이 친구들을 가지고 놀다 보니 더운 줄도 모르고 있네요.



20180723_220245.jpg


이름: 블랙아웃

출전: 실사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 2007)

제조사: 해즈브로 & 타카라 토미

클래스: 리더

브랜드 및 넘버링: 스튜디오 시리즈 SS-08

발매일: 2018년



개인적으로 제 올해 최고최대의 기대작 중 하나, 스튜디오 시리즈 시즌 1의 마지막으로 발매된 SS-08 리더 클래스 블랙아웃입니다.


리더 클래스는 트랜스포머 완구 브랜드의 라인업 중 하나로서, 하위 단계인 디럭스나 보이저에 비해 훨씬 큰 덩치와 함께?더 복잡한 변형 스탭과 디테일을 갖춘 상급 브랜드입니다. 2007년 당시에는 중급 브랜드인 보이저 클래스로 나왔던 블랙아웃은 11년의 세월을 넘어 이렇게 리더 클래스로 그레이드 업.


실사영화 트랜스포머의 인트로에서부터?첫 등장. '영화 시작 5분 이내에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는 헐리우드의 법칙에 따라 등장하자마자 헬리콥터가 난데없이 로봇으로 변형하더니 카타르의 미군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강렬한 데뷔전으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막을 연 장본인입니다. 어린 시절의 제 눈에 비친 블랙아웃의 모습은 그야말로 컬처쇼크.


20180723_2142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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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모드의 모델은 시코르스키 CH-53 시 스탤리온의 다양한 파생형 중 하나이자 장거리 탐색·구조 모델인?MH-53 페이브 로.


리더 클래스?답게 전장 약 43cm(테일로터 포함), 메인로터 직경 36cm에 이르는?위압감 넘치는?크기로 CH-53 계열의 육중한 덩치를 충실히 재현. 연회색 사출색을 바탕으로 표면에는 리벳 무늬가 빼곡하게 박혀있고 각종 마킹과 문구 등도 깔끔하게 프린팅.?초회생산제품은 기체 후미의 미국 공군 마크가 상하 반대로 인쇄된 제품들이 다수 보고되고 있지만 다행히도 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인쇄된 양품.


구판의 것보다 가동률과 디테일이 일신한 스콜포녹이 동봉되며, 역시 기체 후방에 수납가능.


20180723_214436.jpg


작중에서?MH-53이 평범한 기체가 아니라는 증거로 나왔던?기체등록번호 USAF4500X도 빠짐없이 마킹.

수직미익에는 적색/백색의 스트라이프 표식과 함께 아예?당당하게 본인의 이름을 적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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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스콜포녹.

팔과 꼬리가 제한적으로 가동되며 구판의 것보다 좀 더 극중에 가까운 인상.


일반적인 트랜스포머보다 상당히 작은 크기이지만 그래도 트랜스포머라고 레녹스 대위를 비롯한 미군 생존자들을 무자비하게 습격하지만, 레녹스 대위의 근접항공지원에 의해 출격한 A-10 선더볼트 II 공격기와 AC-130 스펙터 건쉽의 포격에 사정없이?두들겨맞고 패퇴. 잘린 꼬리를 남기고 모래 속으로 숨는 것을 마지막으로 1편에서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습니다.


20180723_2150252.jpg


로봇모드.

스튜디오 시리즈라는 이름 그대로 스크린에서 그대로 튀어나온듯한 디테일과 프로포션이 백미.


실사판 디셉티콘 특유의 비인간적 프로포션도 그대로 답습하여 비대한 상체와 대비되는 역관절 다리의 기괴한 프로포션 또한 일품입니다. 전고는 약 22cm로 비클 모드에 비하면 의외로 작은 편. 이 상태로도 기체 후방의 패널에 스콜포녹을 장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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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일전에 소개해드린 마스터피스 무비 시리즈 MPM-05 바리케이드)


개인적으론 옵티머스 프라임이나 메가트론조차 제치고 실사판 1편에서 가장 인상에 강렬하게 남은 두 캐릭터.


어린시절 처음 트랜스포머를 보고 컬처쇼크를 느꼈던 꼬맹이는 10년이 넘은 지금은 마스터피스와 리더 클래스로 리메이크된 둘을 바라보며 향수에 젖고있네요. 그때 당시에 갖고싶어했던 장난감도 이렇게 멋지게 리메이크되어 눈 앞에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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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키미쿠(스노벨 ver.)

출전 : VOCALOID, 삿포로 눈 축제

번호 : 493

제조사 : 굿스마일 컴퍼니

발매일 : 2015년 2월

가격 : 4,167엔



figma와 함께 2015년 2월의 겨울 시즌에 발매된 넨도로이드 유키미쿠 스노벨입니다.


스노벨의 테마가?"홋카이도의 겨울을 이미지화한?식물"이고, 그런 테마를 위해 선택된?소재가 "은방울꽃"이었던 만큼 넨도 포멧으로 데포르메된 디자인은 그야말로 눈의 요정다운 모습. figma와 동일하게 사진의 '잎사귀 우산'이라던지 음기호 모양의 '은방울꽃 종', 은방울꽃을 따온 '은방울꽃 램프'가 소품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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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넨도가 들고 있는 소품이 "은방울꽃 종".)


같이 발매된 figma와 함께.


기본적인 디자인 컨셉은 당연히 동일하지만, 넨도 포멧으로 데포르메 되면서 의상의 눈꽃 무늬 등이 조금 더 커졌고, 오른쪽 귀의 나무둥치를 이미지화한 헤드폰이나 머리띠?등도 예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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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의 래빗 유키네가 들고있는게 "은방울꽃 램프".)


상대적으로 심심한 구성의 figma에 비해 넨도로이드 쪽은 유난히 재밌는 것들이 잔뜩 들어가는데, 이번 스노벨의 경우엔 은방울꽃 베이스라는 전용 디오라마 베이스가 제공됩니다. 눈 결정이 프린팅된 클리어 베이스 위에 커다란 은방울꽃이 피어오른 모습. 꽃은 실제 금속제 방울이 달려있어서 흔들면 에쁜 방울 소리가 울립니다.


전용 베이스와는 별개로 통상의 6cm 규격 베이스도 기본 제공되며, 마스코트 래빗 유키네 전용 베이스도 기본 동봉됩니다.


20180723_221301.jpg


이름 : 미월(한칭)/미즈키(일칭)/셀린(영칭) - 왼쪽

출전 : 포켓몬스터썬·포켓몬스터문

번호 : 371

제조사 : 맥스팩토리

발매일 : 2018년 4월

가격 : 6,800엔



미월의 경우 포켓몬스터 썬문의 여주인공으로 복장이나?제공되는 소품 역시?공식 프로필 일러스트 그대로의 모습.


크로스백, Z링, 몬스터볼이 소품으로 제공되며, 모자도 일단 탈착은 가능. 표정은 일러스트 재현용의 웃는 표정과 무표정의 둘 뿐이라 어떤 의미로는 충실한 원작 재현(?). 알로라 지방의 스타팅 포켓몬 3인방(냐오불(불꽃), 나몰빼미(풀), 누리공(물))이 기본 제공되는 대신, 여행의 동반자였던 로토무 도감이 샵 한정으로 빠졌습니다.


알로라 지방을 배경으로 한 7세대의 새로운 컨텐츠인 Z기술의 발동 포즈를 위해서인지 통상의 미소녀 캐릭터보다 가동폭이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고, 미소녀 캐릭터로서는 드물게 앞꿈치가 굽어지는 사양인 점도 포인트.



이름 : 사쿠라우치 리코 - 오른쪽

출전 : 러브 라이브! 선샤인!!? School idol project

번호 : 337

제조사 : 맥스팩토리

발매일 : 2017년 7월

가격 : 6,300엔



리코는 그야말로 무난한 언제나의 교복 미소녀 캐릭터라는 느낌.


학생 가방, 동인지 봉투, 벚꽃색 퐁퐁, 새우 인형이 악세사리, 표정은 미소/노래부르는 얼굴/비명지르는 얼굴이 제공. 특이하게도 핸드 파츠가 8종 16쌍에 추가제공되는 2종까지 합쳐?총?18개로 상당히 풍부하게?제공되고, 엔딩 일러스트 재현용 맨다리 파츠가 교체용 파츠로 제공됩니다.



20180719_031727.jpg


이름: 러브라이브 선샤인?SSS 피규어?와타나베 요우

출전: 러브 라이브! 선샤인!! School idol project

제조사: FuRyu

발매일: 2017년 2월

비고: 크레인캐처 경품



퍼즐 맞추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모아가는 아쿠아즈 멤버들.


마지막으로 동복 차림의 와타나베 요우입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리코처럼 이쪽도 경품 피규어로 역시나?무난한 재현도이자 완성도.

베이스는 퍼스널 컬러인 하얀색으로 바탕으로 귀여운 무늬와 함께 이름이 적혀 있는 육각형 모양으로 심플한 원기둥 형태에 아쿠아즈만 적혀있던 리코 쪽에 비하면 훨씬 꾸밈이 들어가 있는게 포인트.

마키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4 댓글

마드리갈

2018-07-24 17:09:18

제목에서 키쿠지로의 여름을 연상했는데, 정말 그 영화가 제목의 기원이었군요!!

이번에는 트랜스포머, 미쿠, 포켓몬스터, 러브라이브 선샤인 관련의 컬렉션이네요.


CH-53 계열의 헬리콥터는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죠. 크다는 건 이런 걸 보고 말하는 것...

그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 영화에 등장하는 유닛들은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가 없을 정도로 개성도 존재감도 강한데다가, 군사방면에 흥미가 있는 저로서는 현실세계의 각종 군용기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꽤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어요.

제아무리 스콜포녹이라고 해도, 미 공군의 양대 지상공격기를 당해낼 수는 없죠. 기관포에 날개와 엔진을 달았다고까지 평가되는 A-10에, 하늘에서 대포를 쏘는 AC-130...이미 논할 필요도 없을 거예요.


하츠네 미쿠가 안 귀여운 적이 없었지만, 이번의 유키미쿠는 바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귀엽고 예뻐서 좋아요.

게다가 지금이 동북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가 더운 때이다 보니 더욱 반갑게 여겨지고 있어요.


미월(한칭)/미즈키(일칭)...배우이자 모델인 야마모토 미즈키(山本美月, 1991년생)가 생각났어요.

복장도 만들어진 형태도 활동적임을 바로 보여주네요.


사쿠라우치 리코가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데서는 이상하게도 차크라 공중회전이 생각나고 있어요. 그래서 묘하게 웃음을 참기 힘들어요. 사쿠라우치 리코는 그런 캐릭터가 아닌데...

와타나베 요우 피규어는 잘 나왔네요. 얼굴 부분이 약간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허용범위내.


더위에 고생하시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번의 컬렉션이 더위까지도 극복하게 만드네요.

앞으로 더운 날이 더 지속된다는데, 계속 건강을 유지하시기를 기원할께요.

마키

2018-07-25 17:46:44

마침 계절도 여름, 영화 제목도 여름, OST도 여름이길래 골랐네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디셉티콘이 가장 강하게 연출됐던 1편에서도 그정도 였으니 말이죠.

포켓몬 관련 굿즈는 몬스터볼이나 피카츄 이외엔 잘 사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마침 플레이했던 썬문 주인공이다보니 샀네요. 리코는 소개글로 쓰려 했던 사진들이 상태가 영 아니라서 미즈키랑 같이 새로 찍은거라 구성품이 소개로만 그치는게 흠이네요.


고생이라고 해야할지... 오히려 에어컨 펑펑 틀어놓고 유유자적 지내고 있어서 걱정해주시는게 민망할 정도네요.

SiteOwner

2018-07-24 21:04:26

취미삼매로 여름을 이겨내기!!

좋지 않습니까. 이 지독한 더위를 이겨내는 데에 이렇게 좋아하는 아이템과 시간을 보내는 방법. 감탄했습니다.


이번 컬렉션도 정말 다채롭군요.

역시 변신이라는 속성은, 현실적으로 구현하기는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지만,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들, 즐기는 사람들을 모두 매료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그렇게 오래 되었던 건가 하는 생각에 시간의 흐름이 참으로 빠르다는 것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저 MH-53은 이제는 미 공군에서는 퇴역했고, 원형인 CH-53도 1세대 시 스탤리언은 미군에서 전량 퇴역했고 2세대 수퍼 스탤리언이 주력으로 쓰이면서 3세대 킹 스탤리언이 미 해병대에 배속되기 시작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유키미쿠를 보고 있으니, 저 은방울꽃 종을 흔들어서 시원한 바람을 일으켜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미월 피규어에서는 학원강사 시절 저를 잘 따랐던 어떤 여학생이 생각납니다. 그때 초등학교 5학년이었으니 지금은 20대 후반이 되어 있을 그 여학생과 많이 닮았고, 안경까지 썼다면 동일인물인 줄 알겠습니다. 지금도 잘 살고 있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역시 교복은 여학생 최강의 아이템이라는 말이 실감나고 있습니다. 지난 봄의 도쿄 여행에서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배경인 시즈오카현 누마즈시(?岡?沼津市)까지는 갈 일정은 못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오다와라(小田原)에서 도카이도본선(東海道本線) 열차를 타고 도쿄로 갈 때 아쿠아 멤버들 또한 도쿄로 이동할 때 이 노선대로였겠지 하고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와타나베 요우의 이름 로마자 표기인 YOU를 보니 군생활 때의 일화 하나가 생각납니다.

유씨 성을 가진 후임병이 있었는데, 미군이 그의 이름을 묻자 "유" 라고 대답해서 미군이 굉장히 어이없어 했고, 결국 한국식 성명의 경우 "유" 라는 발음의 성씨가 있음을 설명해 줘야 했던 그 때의 일...이것도 벌써 꽤 오래전의 일이 되었습니다.

마키

2018-07-25 18:01:02

프랜차이즈 자체는 80년대 작품이고 실사영화도 첫 작품이 벌써 11년전 영화가 됐죠. 내년이면 2편도 10주년이구요.


figma는 5년간 모아서 이제 겨우 40개 중반이네요. 유키미쿠는 트윙클 스노만 입수하면 두루미 무녀 이외엔 거진 다 모은 셈이 되네요. 성지순례... 라는걸 해본다면 도쿄와 함께 이바라키현 오아라이읍 정도는 가보고 싶네요. 홋카이도 최북단 왓카나이 라던가 삿포로도 좋겠구요.

저는 그래서 어째 요우 보다는 이름의 영어 동음이의어인 유짱으로 부르는게 더 정감있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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