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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바이스 크로이츠 엔딩곡 - It's too late

대왕고래, 2013-03-13 00:24:46

조회 수
691



위영광이라는 사람이 불렀다고 합니다.

온게임넷 PD라던데... 동일인물 맞나... 쩝;;


아무튼 참 부러운 목소리입니다.

노래방만 가면 몸이 알아서 고음을 시도하는지라,

저렇게 저음으로 멋지게 부를 수 있다는 게 부러워요.


아래는 가사입니다. 어짜피 한국어긴 하지만;;;


차오르는 슬픔을 지워주려 하는지
오늘도 시린 비는 어깨 위로 흩어져
사랑했던 순간도 미워했던 세월도
모두 더욱 깊은 상처만을 남기네
하지만 돌아갈 순 없어
모든 게 처음 그대로 머물던 시절로
다시는 돌릴 수도 없어
그저 추억의 길을 걸을 뿐

시간은 흘러만 가고 희망은 멀어져 가고
삶은 알 수 없는 어둠 속에 가려져
조롱하듯 날 지켜보는 건
운명 그 무거운 이름
눈물은 빗물이 되고 절망은 체념이 되고
그렇게 지나치는 일상에 익숙해져
이제는 너무 늦었기에 더 어쩔 수 없어


PS : 유투브에 swf가 올라가는 건 처음 알았네요.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03-13 00:40:01

목소리 정말 좋아요...!!

묵직한 듯 하지만 어둡지 않고, 애잔하지만 처량하지는 않은...정말 잘 들었어요.

유튜브에 한 번도 업로드를 해 본 적은 없지만, 여러 파일 포맷을 지원하나 봐요.

대왕고래

2013-03-13 00:49:15

정말, 저런 목소리를 갖고 싶어요. 진짜 이런 '남자로서' 갖고 싶은 목소리에요.


저도 처음 알았어요, 유투브가 (보통은 플래시종류이지 동영상 종류라고 하긴 좀 그러한) swf를 지원할 줄은... 또 어떤 게 될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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