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활(컴퓨터활용능력) 2급 따려고 준비중입니다.?
아 물론 학원 다니고 있어요. 덕분에 매일 아침 일어나느라 죽겠고요...?
학원에서도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짧으면 20분 안짝, 길어도 30분 내에 다 끝내고 채점까지 마치고 다른 사람들 기다리면서 놀고 있습니다...?
뭐, 10년 전과 다른 점이라면 여기서는 그렇다고 저를 괴물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다는 거??
요즘은 정답 파일이 이상해서 틀리는 경우도 왕왕 있긴 한데 그래도 합격점은 넘깁니다.?
사실 합격점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어요..?
+아, 사실 10년 전에는 HTML이었고 간단한거라 5분만에 끝내고 45분동안 놀았어요. 예??
2.?
분명 저번주까지는 더위때문에 상욕을 하면서 잤던 거 같은데 태풍이 가고 나니 저녁에는 시원하네요.?
정작 태풍 불 때는 흐리고 습했던 게 함정.?
온 몸이 슬라임 된 게 함정.?
(서울이라 비 오고 습습하고 말았습니다)
3.?
포켓몬 고에 세레비 리서치가 추가됐습니다.?
시간을 이동하는 포켓몬이라 그런가 시간이 많이 드는 리서치들이 있는데...?
그 중에 이브이를 10킬로미터 끼고 걸은 다음 에브이와 블래키로 진화시키는 게 있었죠.?
그걸 하루만에 끝내겠다고 한꺼번에 10킬로미터 걸었다가 다리에 알배겨서 고생했습니다...?
물론 리서치는 끝냈고 지금 6단계 돌입했습니다. (총 8단계인데 8단계가 세레비 잡는거라 실질적으로는 7단계까지 하면 됩니다)
4.?
여기는 다 좋은데 화장실이...... 수압이 너무 약해요...?
레버를 꾹 누르고 한참 기다려야 물이 내려가요...?
평소처럼 큰거 눴는데 막혔어요...?
않이 이게 무슨 경우여...?
5.?
얼마 전에 롯X리아에서 파는 스노우볼과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젓가락을 득템했습니다.?
스노우볼 퀄은 좀...... 그러네요.?
하지만 젓가락이 귀여우니 패스... (잠만보/메타몽도 있습니다)
6.?
예전에 사무실에서 쓰던 방석이 하나 있긴 한데...... 그걸 저 회사 그만 둔 후로는 아부지가 차에서 쓰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차를 새로 뽑으신 아부지는 그 방석을 같이 팔아버리셨습니다.?
아니 난 뭐 쓰라고...?
해서 다시 방석을 떴습니다...?
어쨌든 보라색 들어가는 걸로 떴습니다. 하핳?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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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갈
2018-08-27 16:21:03
국내산라이츄님, 안녕하세요. 간만에 포럼에 잘 오셨어요.
여기는 일요일 하루종일 비가 오다가 오늘 조금 전에야 잠시 비가 그쳤는데, 어두워지면 다시 비가 올 것 같네요. 비구름이 걷히지도 않고 여전히 눅눅한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이브이!! 여우 포켓몬!! 하반기 중에 후쿠오카에 갈 일이 있는데 그때 이브이 상품을 하나 사올까 싶기도 하네요.
방석 정말 아깝겠어요. 아버지께서 자동차를 처분하실 때에 같이 처분된...
그리고 다시 만드시는군요. 보라색을 넣어서.
국내산라이츄
2018-08-28 13:05:58
여기는 이번주 내내 비온대요.
오늘 우산도 두고 나온 게 함정...
Lester
2018-08-28 04:16:57
컴활 2급은 어느 정도 공부하면 날로 먹는 수준입니다. 제가 딸 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국내산라이츄
2018-08-28 13:05:39
10년 전에 했던건데 왜 가물가물할까요... (정답: 원래 수능 끝나면 다 까먹음)
앨매리
2018-08-29 09:02:22
저도 컴활 따려는 계획을 생각중인데 지금 자바 배우는 것도 벅차서 다른 걸 배울 엄두를 못 내겠더군요...
포켓몬 고는 예전에 한창 유행일 때 열심히 하다가 데이터 요금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오랫동안 손도 안 댔는데 이런저런 컨텐츠가 많이 추가된 모양이네요.
국내산라이츄
2018-08-29 11:27:35
뮤도 나왔고 레이드도 나오고 세레비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전 데이터 부담때문에 돈 벌자마자 데이터부터 늘렸습니다.
SiteOwner
2018-08-29 20:19:55
일시적으로 추웠다가 다시 살짝 더워지고 그랬는데, 7월 하순과 8월 초순의 그 악명높았던 더위에 비하면 아주 양호해서 그나마 쾌적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은 비로 난리라는데, 아무쪼록 조심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폭우라는 게 보통 무서운 게 아니니까요. 저는 군생활 도중에 더 정확히는 훈련소 때 숙영을 하다가 그날 밤 야전텐트가 폭우로 침수당하고 익사할 뻔 했다 보니 폭우에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방석이 없어진 경우, 저도 비슷한 사건을 겪은 게 있어서 공감갑니다.
어릴 때 용돈을 모아서 산 LD인 The Art of Conducting - Legendary Conductors of a Golden Era가, 2000년대 전반 이사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오디오를 처분하는 과정에서 같이 처분하셨다 보니 같이 없어져 버린 사건이 있었다 보니...
보라색, 좋지요. 예전 소니 바이오 노트북이 겉면에 보라색을 많이 썼는데...
국내산라이츄
2018-09-27 00:49:49
겨울이 걱정이긴 합니다. 또 폭설 내리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