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고 배야

aspern, 2013-03-16 13:27:35

조회 수
170

안녕하세요 이 곳의 글 생성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머니:이제 슬슬 갈 준비 해야지

저:어디로요?

어머니:홍콩~

저:거짓말마요, 그런 도시는 이 세상에 없어요

어머니:ㅋㅋㅋㅋ

저:ㅋㅋㅋㅠㅠ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면 어머니가 내일 홍콩에 가시거든요 OTL

어머니 친구분들이랑 같이 하하호호가시는데 진짜 배아파 죽겠습니다. 

동생 녀석은 강원도 대학에서 어머니 이모의 친구분을 가서 갈비를 얻어먹고 있고, 아이고 배야..


아버지는요? 물론 아버지는 아무 곳도 안가시는데 마침 공장에 큰 일이 들어오시는 바람에 너무 바쁘셔서 새벽 퇴근 확 to the 정 OTL

결론은 나홀로 집에 시즌2 찍는군요(시즌1은 동생 대학갔을 때, 단체로 강원도 여행 간 것)

나도..나도 해외여행 갈꺼야 ㅠㅠ



p.s.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한 뒤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살려줘요 모든게 귀찮아 ㅠㅠ

aspern

Home is our life

5 댓글

먼지

2013-03-16 13:54:28

Home is our life래매요

Enjoy your life!

하네카와츠바사

2013-03-16 17:44:29

그럴 때 집에만 계시면 정말 우울해져요. 어머니 안 계신 동안 집중해서 할 일을 찾아보시거나, 낮에 사람들이 바삐 다니는 시장 같은 곳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아요.

대왕고래

2013-03-16 18:19:19

어째 제가 감사해지는 답변인데요, 레포트 끝나고 방콕하니깐 울적해졌거든요;;; 좀 싸돌아다니는(?) 걸 해봐야겠어요.

aspern

2013-03-16 19:21:29

그런데 오늘 진짜 배탈에 걸려서 골골거리고 있는게 안타까운 현실.html

진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건가..

마드리갈

2013-03-17 10:55:13


홍콩 하니까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요. 붙여드릴께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마드리갈 2020-02-20 3804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5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8
5748

힘빠지게 편곡된 BGM들만 모아봤습니다

1
  • new
대왕고래 2024-07-07 5
5747

이제 몸이 더위에 익숙해진 듯 그리고 이것저것.

2
  • new
마드리갈 2024-07-07 14
5746

르노코리아 사태는 성별갈등이 아니라 직무윤리 결여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4-07-06 27
5745

포럼 기능 일부가 마비되었다가 복구되었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7-05 29
5744

오키나와의 성씨에 대해서 정리해봤어요

1
  • new
마드리갈 2024-07-04 36
5743

요즘의 도로파손은 대형차 탓만을 할 수 없어요

1
  • new
마드리갈 2024-07-03 46
5742

일본은행권 3종이 20년만에 전면교체

6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7-02 71
5741

지금의 한국 미디어를 후세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2
  • new
SiteOwner 2024-07-01 47
5740

문해력 논란과 드래곤 사쿠라

4
  • new
Lester 2024-06-30 60
5739

6월 28일 퇴사한 사람 이야기

2
  • new
대왕고래 2024-06-29 54
5738

음덕질은 예상외의 시행착오 투성이

2
  • file
  • new
마키 2024-06-28 56
5737

친족상도례(親族相盗例), 도입 71년만에 헌법불합치

2
  • new
마드리갈 2024-06-27 60
5736

이사가 끝났군요.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6-26 78
5735

노토반도지진이 보인 구내진기준(旧耐震基準)의 취약점

  • new
마드리갈 2024-06-26 64
5734

군인 비하에는 상하가 따로없는 세태

7
  • new
SiteOwner 2024-06-25 124
5733

변동가능한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문헌의 문제

2
  • new
마드리갈 2024-06-24 67
5732

"영남 남인의 예법" 이라는 발언

2
  • new
마드리갈 2024-06-23 69
5731

'제 환경에서 나가주시죠'... 또 사고친 환경단체 (+추가)

5
  • new
Lester 2024-06-22 113
5730

새벽에 간단한 이야기 몇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4-06-21 71
5729

집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6-20 9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