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이트오너입니다.
저는 동생과 조촐히 추석연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인가족이고 찾아올 사람이 많지도 않은 터라 간만의 긴 연휴가 유유자적하게 지낼 시간으로서 반갑게 여겨집니다.
오늘은 간만에 점심때까지 여유있게 깊이 잠도 자고, 동생과 여러 이야기를 하고, 간단하게나마 명절 음식도 같이 만들고 그러면서 지냈습니다. 최근에 다시 더워졌다 연휴가 다시 시작되면서 서늘해지는 데에 안심된다 그럴까요, 그렇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추석연휴는 다인다색이겠지요.
그 다인다색한 추석에 행복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추석연휴를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5898 |
왜 또 입원할 상황이...5
|
2024-11-27 | 21 | |
5897 |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2
|
2024-11-26 | 18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2
|
2024-11-24 | 37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4-11-21 | 29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2
|
2024-11-20 | 31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2
|
2024-11-19 | 34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4
|
2024-11-18 | 6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8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1
|
2024-11-16 | 36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70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4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2
|
2024-11-13 | 46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2
|
2024-11-12 | 49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2
|
2024-11-11 | 51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5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1
|
2024-11-09 | 5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18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2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56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8 |
4 댓글
대왕고래
2018-09-26 00:27:57
저도 토요일부터 집에 내려와서는 편하게 보내고 있네요. 26일 오후 5시쯤부터 다시 올라가야 하지만요.
어째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제대로 보낸 거 같기도 하고, 좋네요. 이제 일할 생각 해야겠네요...
SiteOwner
2018-09-26 14:34:44
편하게 잘 보내셨군요. 다행입니다.
저도 긴 연휴를 만족스럽게 잘 보냈습니다. 간만에 유유자적하게...
좋은 휴식이 있어야 바쁜 일상도 잘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또 힘내야겠습니다.
곧 상경하시는군요. 언제나 안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앨매리
2018-09-26 16:34:02
벌써 오늘이 마지막이군요... 저희 집도 찾아올 사람이 별로 없고 찾아갈 사람도 그다지 없는지라 지난 토요일에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사시는 외삼촌을 만나러 간 곳을 빼면 그냥 집에만 있거나 집 근처 카페에서 공부하며 시간을 보냈네요.
마지막까지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SiteOwner
2018-09-28 18:24:29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연휴에는 간만에 평온하게 잘 보냈습니다.만성적으로 느껴졌던 피로도 많이 해소되었고, 그래서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도 들고 있습니다.
앨매리님께서는 평온한 중에서도 열심히 정진하셨군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