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생이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SiteOwner, 2013-03-19 19:57:18

조회 수
221

아침에 동생이 아주 피곤해 했던데, 간만에 포럼에 들어와 보니 꽤 상황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글도 하나 새로 쓰고, 회원분들의 코멘트에 답해 있기도 하고...


동생이 봄철에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 계절에 힘들어 하는데, 최근 사이트 운영과 시험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특히 더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빠로서, 그리고 사이트오너이자 공동설립자로서 많이 못 챙겨주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또한 동생의 친구가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기도 합니다.


게시판 버튼 색깔에 저렇게 의미를 담아둔 건 동생에게 직접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글로 보니 감회가 또 새롭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어 하는 반응도 반갑기 그지없다 할까요.


포럼의 모든 분들, 환절기 건강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포럼을 잘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4 댓글

대왕고래

2013-03-19 20:14:28

포럼의 다른 누구보다 오너님이 걱정이 많으셨을 것만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두분의 평안과 건강을 빌고 싶어요.

프리아롤레타냐

2013-03-19 23:25:35

>ㅅ<)/ 

마드리갈씨가 기운을 차린거 같아 다행이에요. 저두 요맘때쯤이면 방학 때 막 띵굴띵굴 대다가 부지런히 학교 나가느라 힘들어요.

벌써 몇개는 결석해버려서 ;ㅅ;.... 앞으로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ㅠㅠ...a

벗헤드

2013-03-19 23:57:59

헷....외아들인 저는 항상 사이좋은 이 두 남매분이 부럽긴 합니다만....훈훈하니 합격! 으하핫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0 15:41:16

이 글을 다는 시점으로는 어제로군요. 아침부터 많이 힘들어 하시는 거 같던데, 밤에는 많이 나아지신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오늘도 그렇고요. 제 주변에도 환절기라서 그런지 겨울에 무리하셔서 그런 건지 아픈 분이 있어서 또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22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4
5842

역시 10월 1일에는 이런 것들이 나와줘야죠

  • new
마드리갈 2024-10-01 4
5841

사흘 뒤 출국. 어디를 가볼지 고민중입니다.

3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30 46
5840

폴리포닉 월드의 시마나가시(島流し)

2
  • new
마드리갈 2024-09-29 20
5839

돌솥비빔밥 발원지 논란 (+ 추가)

4
  • new
Lester 2024-09-28 63
5838

시대가 바뀌어도 수입차 악마화는 여전합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27 26
5837

하시모토 칸나, NHK 연속TV소설의 주인공으로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6 24
5836

경기도 국번으로 걸려오는 스팸전화의 유력한 이유

2
  • new
마드리갈 2024-09-25 31
5835

철야의 노래

2
  • new
마드리갈 2024-09-24 35
5834

이제서야 콰이콰이(快快)를 주목하는...

2
  • new
SiteOwner 2024-09-23 37
5833

'오늘부터 가을입니다' 라는 이상한 계절감각

4
  • new
마드리갈 2024-09-22 61
5832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1 40
5831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43
5830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19 52
5829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86
5828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47
5827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2
  • new
SiteOwner 2024-09-16 51
5826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53
5825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56
5824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74
5823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6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