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동생이 아주 피곤해 했던데, 간만에 포럼에 들어와 보니 꽤 상황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글도 하나 새로 쓰고, 회원분들의 코멘트에 답해 있기도 하고...
동생이 봄철에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 계절에 힘들어 하는데, 최근 사이트 운영과 시험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특히 더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빠로서, 그리고 사이트오너이자 공동설립자로서 많이 못 챙겨주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또한 동생의 친구가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기도 합니다.
게시판 버튼 색깔에 저렇게 의미를 담아둔 건 동생에게 직접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글로 보니 감회가 또 새롭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어 하는 반응도 반갑기 그지없다 할까요.
포럼의 모든 분들, 환절기 건강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포럼을 잘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7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11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4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4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5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61 | |
6043 |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2025-04-19 | 6 | |
6042 |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
2025-04-18 | 27 | |
6041 |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2025-04-17 | 19 | |
6040 |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2
|
2025-04-16 | 27 | |
6039 |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2
|
2025-04-15 | 32 | |
6038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7
|
2025-04-14 | 109 | |
6037 |
엑스포 이야기 약간.4
|
2025-04-13 | 78 | |
6036 |
미국의 제조업 천시 마인드는 여전합니다3
|
2025-04-12 | 56 | |
6035 |
트럼프라면 중국에 대해 1000% 관세율을 적용할 듯?3
|
2025-04-11 | 52 | |
6034 |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2025-04-10 | 40 | |
6033 |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2
|
2025-04-09 | 50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2
|
2025-04-08 | 49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2
|
2025-04-07 | 51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55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51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8
|
2025-04-04 | 122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52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64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58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4
|
2025-03-31 | 117 |
4 댓글
대왕고래
2013-03-19 20:14:28
포럼의 다른 누구보다 오너님이 걱정이 많으셨을 것만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두분의 평안과 건강을 빌고 싶어요.
프리아롤레타냐
2013-03-19 23:25:35
>ㅅ<)/
마드리갈씨가 기운을 차린거 같아 다행이에요. 저두 요맘때쯤이면 방학 때 막 띵굴띵굴 대다가 부지런히 학교 나가느라 힘들어요.
벌써 몇개는 결석해버려서 ;ㅅ;.... 앞으로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ㅠㅠ...a
벗헤드
2013-03-19 23:57:59
헷....외아들인 저는 항상 사이좋은 이 두 남매분이 부럽긴 합니다만....훈훈하니 합격! 으하핫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0 15:41:16
이 글을 다는 시점으로는 어제로군요. 아침부터 많이 힘들어 하시는 거 같던데, 밤에는 많이 나아지신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오늘도 그렇고요. 제 주변에도 환절기라서 그런지 겨울에 무리하셔서 그런 건지 아픈 분이 있어서 또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