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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습니다, 마침 마일리지가 모였기에 질렀습니다 하하.
지름신은 진짜 한순간에 강림하시더군요.
뭐 솔직히 앨범 하나 질렀다고 대단한건 아니지만 저 Black in Black을 시작으로 앨범을 차차 수집해나갈 생각입니다.
이제 Fragile, Close to the edge같은 앨범도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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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13-03-20 22:54:43
호옹이!! 교류/직류를 지르셨군요!!
aspern
2013-03-20 22:56:59
오늘 7시에 외출하고 돌아와 9시까지 실컷 자버리느라고 아직 듣지는 못했지만 내일 기대됩니다.
왜 11시는 안되냐고요? 푸른거탑을 봐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