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재처 홍보도 할 겸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사실 연재처가 큰 곳과 작은 곳이 장점과 단점이 있죠. 큰 곳은 그만큼 사람들도 많겠지만 작품이 눈에 띄기는 좀 어려울 것이고, 작은 곳은 사람은 적겠지만 눈에 띌 기회는 좀 많겠죠. 물론 카카오페이지 같은 곳에 가면야 괜찮겠지만 처음부터 그런 걸 바라는 건 또 무리고...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연재처를 많이 잡아 놨는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계약을 하거나 할 때 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이고...
아무튼, 아래는 제 작품 연재처들입니다.?
문피아
https://blog.munpia.com/jg0123/novel/140897
네이버 웹소설
https://novel.naver.com/my/myNovelList.nhn?novelId=782694
북팔
https://novel.bookpal.co.kr/view/45187
톡소다
http://www.tocsoda.co.kr/product/productView?brcd=76M1901132970
블라이스
https://www.blice.co.kr/web/detail.kt?novelId=14504
이렇게 링크만 걸어 놓으면 되는 걸까요...?
아무튼 두서없이 써봤는데... 글쓰시는 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5898 |
왜 또 입원할 상황이...5
|
2024-11-27 | 24 | |
5897 |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2
|
2024-11-26 | 22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2
|
2024-11-24 | 38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4-11-21 | 29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2
|
2024-11-20 | 43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2
|
2024-11-19 | 35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4
|
2024-11-18 | 6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8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1
|
2024-11-16 | 39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70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4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2
|
2024-11-13 | 49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2
|
2024-11-12 | 52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2
|
2024-11-11 | 52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5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1
|
2024-11-09 | 56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18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2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56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9 |
4 댓글
마드리갈
2019-01-21 15:42:53
지금 정도로 연재처를 많이 확보해 놓으신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실 연재처가 많으면 더욱 많은 독자에게 노출될 확률이 이론적으로는 올라가지만, 연재처의 독자들이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서 실제로 크게 달라질 수가 있어요. 시어하트어택님의 소설은 SF 초능력 관련인데, 이것을 로맨스 취향의 독자가 탐독할 확률은 높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아직은 초기단계니까 관리에 큰 어려움은 없겠지만, 회차가 늘어나고 독자들의 피드백이 그에 따라 증가하면서 앞으로 어려움이 증가할 수도 있어요.
링크만 소개해 주셔도 좋겠지만, 해당 링크 바로 윗줄에 사이트 이름 정도를 써 주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어요.
시어하트어택
2019-01-21 21:28:09
네...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래도 연재처가 많을수록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되고 인지도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사이트는 적어 놨습니다.
SiteOwner
2019-01-21 20:00:57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보는데다 여러 사이트에서의 활동을 하지 않고 포럼에만 집중하는 제 입장에서는 좀 많지 않았나 싶지만, 어디까지나 사견이기에 제 의견을 절대시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웹소설의 특징인 독자와의 소통을 중시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웹소설만의 장점은 퇴색되어 버리기 마련입니다. 독자 중에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전개가 아니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전개와 작가의 주제의식에 공감하면 응원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그러니 이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19-01-21 21:29:16
속칭 '사이다패스'라고 하더군요. 그런 건... '사이다'같은 전개만 보여주니까 그것만 원하게 되고, 거기서 질적 하락이 일어나고...
중심을 잡지 못하면 전개가 저렇게들 가더군요. 그러니 항상 명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