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기준으로 포럼에 접속하려고 했더니 로그인이나 댓글 쓰는 과정(정확히는 에디터를 불러오는 과정)에서 랙이 제법 발생하더군요. 최근에 설치한 보안 관련 액티브엑스 문제인가 싶기도 하지만요. 저만 그런 상황인가요? 아니면 포럼 서버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


규칙을 지키기 위해 내용을 추가하기는 해야겠습니다만, 요새는 정말 할 이야기가 없네요. 일상은 물론이고 머릿속까지 너무 무미건조해졌어요. 펜도 잘 잡히지 않고 번역도 어쩐지 시큰둥할 정도로. 그나마 리퀘스트는 아이디어를 주시니까 성원에 호응하기 위해서라도 어찌저찌 해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저만의 생각을 그려내야 하는데 도통 뭔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소설도 난항이고... 뭔가 정리가 필요한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손을 쓸 수가 없네요.

Lester

그거 알아?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이유야 어쨌든 고독을 즐겨서 그러는 게 아니야. 사람들한테 계속 실망해서 먼저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는 거야. - 조디 피코

3 댓글

마드리갈

2019-03-04 20:42:28

제보해 주신 상황은 저도 주말 그리고 오늘 아침에 겪었어요.

도메인 등록회사와 호스팅회사 모두 점검중이 아니었던 것으로 봤을 때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고, 이게 현재 https 차단 논란과 관련이 있는지는 유의미한 증거가 없어서 판단할 수는 없어요.


현재 본문의 글자수가 147자로, 이용규칙 게시판 제11조의 규정에 미달되고 있어요. 상황제보용 이미지를 첨부해 주시거나 본문의 분량을 최소 103자 이상 추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OBiN

2019-03-05 02:09:36

접속 시 크롬 기준 'ⓘ 주의 요함'이라는 메시지가 있고 주소 앞에 https:// 를 붙이면 오히려 인증서 오류가 나오는 걸 봐서는 여기는 HTTPS가 적용이 안돼 있고, 이 건도 HTTPS 차단 사태와 직접 관련은 없어 보이네요...

SiteOwner

2019-03-05 19:34:38

누구나 그럴 때가 있습니다. 뭔가는 말하고 싶은데 말하려니 정작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소재고갈을 느끼거나, 역으로 소재는 많은데 이것들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언급되어야 할지 혼란스럽거나...

그래서 이해합니다. 그리고 너무 자신을 재촉하지 않도록 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약간 시간을 두고 보면 안 보이던 것이 다시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1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6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9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2
5839

돌솥비빔밥 발원지 논란 (+ 추가)

  • new
Lester 2024-09-28 10
5838

시대가 바뀌어도 수입차 악마화는 여전합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27 17
5837

하시모토 칸나, NHK 연속TV소설의 주인공으로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6 18
5836

경기도 국번으로 걸려오는 스팸전화의 유력한 이유

1
  • new
마드리갈 2024-09-25 21
5835

철야의 노래

2
  • new
마드리갈 2024-09-24 34
5834

이제서야 콰이콰이(快快)를 주목하는...

2
  • new
SiteOwner 2024-09-23 30
5833

'오늘부터 가을입니다' 라는 이상한 계절감각

4
  • new
마드리갈 2024-09-22 60
5832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1 35
5831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39
5830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19 50
5829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83
5828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47
5827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2
  • new
SiteOwner 2024-09-16 51
5826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50
5825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53
5824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68
5823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54
5822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59
5821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62
5820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10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