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자다가 가위를 눌려서 숨도 못쉬고.. 아주 죽겠어요.
거의 반 수면 상태에서 그러니 더 괴로워요. 오늘 아침에도 그것때문에 깼어요.
꿈속에서 제가 잠을 자고있는데 누군가가 제 몸을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제 몸 위에서 저를 눌러대는듯 한 그런 광경에 숨도 제대로 안 쉬어져서 "케헥, 켁"만 연발하고..
아무래도 요즘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어서 그런지 가위를 더 자주 눌리는 것 같아요. 전에 무한도전 스트레스 특집때 나온 검사표로 검사를 해봤는데 만점 60점에 50점이 나왔을 정도였으니까요.....
웹툰 작가 지망생 트릴리언입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69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9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4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4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5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3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8 | |
6039 |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
|
2025-04-15 | 2 | |
6038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2
|
2025-04-14 | 44 | |
6037 |
엑스포 이야기 약간.4
|
2025-04-13 | 63 | |
6036 |
미국의 제조업 천시 마인드는 여전합니다2
|
2025-04-12 | 41 | |
6035 |
트럼프라면 중국에 대해 1000% 관세율을 적용할 듯?2
|
2025-04-11 | 42 | |
6034 |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2025-04-10 | 30 | |
6033 |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
2025-04-09 | 33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2
|
2025-04-08 | 45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2
|
2025-04-07 | 45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50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42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8
|
2025-04-04 | 116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49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61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54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4
|
2025-03-31 | 93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3
|
2025-03-28 | 89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51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2
|
2025-03-25 | 59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6 |
8 댓글
마드리갈
2013-03-23 18:31:14
그런 느낌 정말 싫어요...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일 거예요.
지금 몸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봐요. 주말 저녁은 평온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트릴리언
2013-03-24 11:36:50
매번 죽을맛이에요(...) 조용히 잠들고싶은데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날에는 그것도 잘 안돼요..
aspern
2013-03-23 18:39:09
괜찮으신가요?
전 한 5분간 몸을 못 움직여본 경험이 있는데 그 느낌만으로도 끔찍하거만;
트릴리언
2013-03-24 11:37:17
그 사실을 모르면 다행일텐데 알고있는 상태에서 그러니...;
대왕고래
2013-03-23 19:57:17
헉;;;; 가위 눌리는 거 꽤 괴롭죠. 딱 한번 걸려봤는데 괴롭더라고요;;;;
트릴리언
2013-03-24 11:38:04
4년새에 가위눌리는 횟수가 엄청 늘어난 것 같아요.
잡것취급점
2013-03-23 19:57:56
그럴 때 저는 심호흡을 하려고 노력해서 가위눌리는 걸 깨려고 합니다. 심호흡을 하려고 시도하다 보면 그게 깨지더군요.
트릴리언
2013-03-24 11:38:58
저는 혀를 깨물어서 깨요. 심호흡도 쓸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