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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의시간,
레포트는 사진을, 그것도 "이것과 이것을 합치니 새로운 무언가가 나왔다"라는 희안한 주제의 사진을
40장은 찍어서 업로드하는 거였죠.
꿈에서 전 그 레포트를 제출일, 강의시간 약 30분 전에 알았는데,
어디서 뭘 찍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주위에 소재도 없고, 찍어왔던 사진으로 땜빵하려니 그건 다 집에 있고...
뭐 이러해서 골치아파지는 꿈을 꿨네요.
후속작으로 하나 더 꿨는데, 결국엔 제출을 못했어요. lllOTL
이 꿈이 꽤나 리얼했던지,
일어나자마자, "아이씨 그 레포트 어쩌지? 오늘 화요일, 그거 제출날도 화요일, 어쩌냐 제길"하고 생각했었네요.
네, 오늘 일요일이죠. 덕분에 꿈인 거 알았습니다.
오늘이 화요일이었음 볼만했을거에요 ㅇㅅㅇ
흐음... 그러했습니다.
좀 평온한 꿈을 꾸고 싶다고요!! 푹신푹신한 분위기의 그런 드림!!!
이게 뭐야 ㅜㅜ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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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갈
2013-03-24 12:31:24
학부생 때, 과제에 쫒기는 꿈을 많이 꾸고 정말 불안했던 적이 많았어요. 그때가 생각나고 있어요.
전 오늘 국수를 먹는 꿈을 꿨는데 이게 좋은 꿈일까요.
아무튼 그 국수 가격이 1만원이었던 게 제대로 생각나네요.
대왕고래
2013-03-24 12:40:04
역시 저만 겪는것이 아니군요 ㅜㅅㅜ
그나저나, 국수꿈!! 맛있는 걸 먹었으니 좋은 꿈일 거에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4 13:29:35
전 현실에서 점심으로 국수 먹었습니다. 제 현실 예지몽으로 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물론 만원짜리는 아니었지만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4 13:33:46
그러고 보니 오늘 새벽에 뭔가 잔인한 꿈을 꿨던 것 같네요... 복수 어쩌고 하는 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지금에 와서는 디테일이 기억 안 납니다. 오히려 다행인 듯(?)
대왕고래
2013-03-24 14:45:28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