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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 어 스몰 월드

마키, 2019-04-27 01:59:15

조회 수
152

* 제목은 디즈니 랜드를 대표하는 어트렉션인 다크라이드 "It's A Small World"에서.



이따금 마트갈때마다 집어오는 토미카 라던가, 그간 사놓고 소개하지 않았던 자질구레한 소품들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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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발매된 드림 토미카 "헬로 키티 애플 캐리".


이름 그대로 헬로 키티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사과 배달 차량입니다. 하얀색과 분홍색을 베이스로 보닛의 얼굴이나 문의 리본 심볼, 하트 모양 후미등에서 큐트함이 물씬 느껴지며?지붕과 번호판의 헬로 키티 이름표가 챠밍포인트.


차체 전체가 합금이며, 토미카의 기본 기믹인 서스펜션 기믹이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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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산리오의 새로운 뉴페이스 "구데타마".

계란껍질 모양 삼륜차에 구데타마가 올라앉아 있고, 구데타마의 본체가 되는 노른자와 반투명한 흰자는 연질 부품으로 재현.

제품 자체적으로는 서스펜션 기믹도 생략되어 비교적 심심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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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드림 토미카 중에선 유일하게 포켓몬스터 출신의 "피카츄 라이트닝(피카츄 이나즈마 옐로)".

아마도 람보르기니 계통의 차종을 모델로 잡았으리라 짐작되는 노란색 도장의 수퍼카에 피카츄의 디자인 포인트인 귀(루프)와 등의 무늬(엔진룸 커버), 꼬리(리어 스포일러)가 요소요소에 녹아있고, 엔진룸의 몬스터볼 심볼이 포인트.?이름에서 라이트닝(이나즈마, 번개)이 상징하는 번개무늬가 도어 양측에 프린팅 되어 있어 디자인 자체는 제법 잘 살리고 있지만, 피카츄의 귀여운 맛은 살짝 떨어지는듯...


역시 차체 전체가 합금이며 서스펜션 기믹 또한 기본적으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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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중에선 가장 선택 실패였던 "드림 토미카 라이드 온 헬로 키티 & 애플 카".


라이드 온이란 명칭대로 운전수조차 생략되기 일쑤인 이런 류의 미니카로서는 드물게 피규어가 포함되어 차량에 탑승시킬 수 있습니다.

사과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은 애플 카는 예쁜 트리콜로 배색으로 도장되어 있고, 캐노피의 사과 꼭지와 잎이 챠밍포인트.


역시 차체 전체가 합금이며 서스펜션 기믹과 함께 피규어 탑승 기믹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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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토미카 No. 122 미츠비시 후소 수퍼 그레이트 신칸센 H5계 하야부사 운송차.


일본에서는 2017년 겨울에 발매되었고 국내에서는 2019년 1월에 수입된 따끈따끈한 신제품(?).

이름 그대로 미츠비시 후소의 대형 트럭 모델인 수퍼 그레이트 기반 특수 운송 차량으로서, 표준궤라는 특성상 기존 재래선 노선에 진입이 불가능한 신칸센 차량의 지상 운송을 위해 사용되는 특수 목적 트레일러 입니다.


(https://youtu.be/v9PRVhw_bSM, 영상은 사이타마 현 사이타마 시 오미야 구 소재의 철도박물관에 전시할 목적으로 제작된 E5계 신칸센 선두차량의 1:1 스케일 목업 모형의 운송 과정. 카나가와 현 카와사키 항에서부터 사이타마 현 사이타마 시 까지 통행량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야음을 틈타 신칸센이 평소에는 절대로 들어갈 일이 없는?도심지 자동차 도로를?달리는 진귀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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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사이드.

모델은 제품명 그대로 미츠비시 후소의 대형 트럭 모델인 수퍼 그레이트.


미츠비시의 로고는 삼각형으로 흔적만 남아있고, 트럭 자체도 상당히 간략화 되어있지만, 제품의 스케일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원본 차량의 형태를 준수하게 살리고 있습니다. 통상의 트랙터와 다르게 상부의 경광등이나 스페어 타이어 등의 디자인 요소,?신칸센 운반 전용 특수 대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 나름대로 신선한 느낌.


보닛의 NITTSU는 일본통운의 약자 일통(日通, 닛츠)을 로마자로 옮긴 것으로, 제품 자체가 평범한 상용차가 아니라, 신칸센 운반 차량이라는 특수한 성격이기에 신칸센 쪽의 상품화 표기인 "JR홋카이도 상품화 허락제"와 함께 "일본통운 주식회사 상품화 허락제"를 차량 메이커의 라이센스 표기 대신 명시해두고 있는 것도 특징.?합금은 차체 전체이며, 트레일러 기믹이 있기 때문인지 서스펜션 기믹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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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사이드.

모델은 제품명에도 나와있듯 JR홋카이도 소속?H5계 신칸센 하야부사의 선두 차량.


전방 출입구 옆의 그랜클래스 로고 마크를 보아 신하코다테호쿠토 방향 선두 10호차임을 유추할 수 있으며, H5계의 트레이드마크인 보라색 라인(정식 카탈로그 스펙에는 사이카 퍼플(彩香パ?プル)이라 명시)과 홋카이도의 지형을 이미지화한 심볼 마크 등도 세밀하게 도장 및 프린팅 되어 있어 사람에 따라서는 이쪽이 이 제품을 사는 이유가 될지도.


합금은 대차가 달리는 차체 하부이며 그위의 신칸센 차체는 대부분 플라스틱. 철도 차륜 대신 타이어가 달린 대차는 실제의 차륜 대차처럼 좌우 제한적인 각도로 꺾여지며 아쉽게도 신칸센 자체와의 탈착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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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와 대차 사이의 연결부 양쪽에 관절이 있고, 대차 자체도 제한적인 각도로나마 앞뒤 모두 움직이다보니 의외로 가동폭은 자유로워서 최대로 꺾으면 트랙터와 신칸센 대차가 거의 직각에 가까울 정도로 꺽입니다. 덕분에 뒤에 신칸센이라는 초대형 화물을 달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트레일러 트럭 등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


토미카 기프트 세트 중에는 이것과 함께 신칸센 육상 운송시 앞장서서 길을 인도하는 선도차량, 후방에서 신칸센 운송중임을 경고 표지판으로 주변 차량들에게 알리는 표지 차량이 세트로 묶인 기프트 세트도 발매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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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타카라 토미의 프라레일, 가운데는 KATO의 N게이지 철도모형)


다른 H5계 관련 굿즈들이 그렇듯 이 제품도 순전히 H5계 신칸센이라서 구입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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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무장 고양이 2 곱빼기

출전: 무장 고양이 시리즈

제조사: 반다이

발매일: 2018년 11월 30일

가격: 1,499엔



만우절 농담거리가 정식 시리즈 상품이 되어버린 반다이의 괴작, 무장 고양이 시리즈의 제2탄입니다.

전작의 해괴한 컨셉과 디자인이 이번에는 동물과 트라이크 라는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된 점이 세일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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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빼기 세트 전용 재킷과 고양이.

상품 소개에 고양이로서의 종은 "스코티시 폴드"로 명시되어 있고, 이름 그대로 스코틀랜드 출신의 접힌 귀가 특징인 품종.

재킷은 배변용 모래와 함께 깨알같이 삽이 조형으로 묘사되어 있는 점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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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카라스(까마귀)

"천적인 까마귀를 모방하여 고양이의 방위본능을 자극하도록 하였지만 울기만 할 뿐이라 실질적인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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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네즈미(쥐).

"술래잡기 놀이로 사냥 본능을 자극하려 했지만 커다란 귀가 방해가 되어 도망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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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토카게(도마뱀)

"모습만으로도 고양이의 투쟁심을 자극하지만 금방 꼬리 파츠를 떼버리고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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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카타츠무시(달팽이)

"고양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려 했지만 움직임이 너무 느릿하여 잠들게 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고양이의 놀이 상대로서 개발되었다는 소동물형 부소우.

상기의 설명은 모두 패키지 및 공식 홈페이지에 수록된 공식 설정(...)으로 고양이의 본능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발됐지만 하나같이 단점 투성이라 별 쓸모는 없었다는 황당한 설정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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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세기말 트라이크.


"트레이 형 재킷에 조작 레버를 접속하고 더욱이 트라이크 본체에도 대형 핸들을 탑재하여 수동조작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가장 중요한 고양이 본인이 전혀 그럴 기색이 없어서 오로지 자동 운전 기능으로만 움직이고 있다. 이에 따라 보기보다는 상당히 안전하게 운전된다. 타이머 기능으로 밥 시간이 되면 집으로 돌아가도록 되어있다."


곱빼기 세트 특전 파츠인 노리모노(탈것) 코어와 상기의 부소우들을 전부 조합해 만드는 무장 고양이 2의 최종 합체 형태.

매드맥스 시리즈에나 나올법한 과격한 생김새와는 정반대로 고양이가 직접 운전할 수 있음에도 정작 고양이는 말 그대로 타고만 있을뿐이라 인공지능으로 안전하게 운전되며 밥 시간이 되면 알아서 귀가한다는 쓸데없이 섬세한 행동 양상이 유머 포인트.


대표 사진 처럼 재킷 뒤쪽에 접속된 파츠는 고양이의 얼굴을 덮어씌워 보호하는 커버로도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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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라이언(하트 & 펜라이트)

출전: 카카오 프렌즈

제조사: 반다이(!)

발매일: 2019년 3월

가격: 소비자가 7,200원



몸소 카카오 프렌즈 식구들을 먹여살리는 라이언 전무님이 반다이에 의해 깔끔하게 프라모델화.

이것은 선출시된 3종(후디, 리본) 중 가장 기본형이 되는 소체로 펜라이트(핑크, 민트그린)와 하트가 소품으로 부속됩니다.

반다이 제품으로서는 드물게 패키지와 매뉴얼이 전부 한국어로 작성되어 있고, 베이스 또한 지그소 퍼즐 형태로 상호 연결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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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로 프라 No. 008 모빌 하로

출전: 건담 빌드 다이버즈

제조사: 반다이

발매일: 2019년 1월

가격: 1,200엔(* 1체 당)



빌드 다이버즈 본편에서 잠깐 등장한 것이 정식 상품화.

구판 건프라 박스아트를 연상시키는 하로 프라 특유의 괴상한 센스의 박스 아트와 함께 하로가 파워드 수트에 탑승한 듯한 디자인 컨셉이 이 제품 최고의 백미.


하로는 이전에 발매된 기본형 하로의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기존 하로의 팔다리나 베이스도 기본 제공. 한편 하로가 탑승하고 있는 수트는 일종의 강화복(실은 건담 시리즈의 영문명칭이 모빌수트인 것도 본래는?모빌수트가 말 그대로?강화복 같은 개념으로 설정된 까닭)?같은 느낌으로 스팀펑크 스러운 디자인이 제대로 취향 저격이라 드물게 2체를 복수 구입. 처음 봤을때부터 떠올린 구상대로?한 10체 정도 개조 계획이 잡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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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전면-패키지 견본 예제도 이쪽을 메인으로 촬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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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의상 후면.)



마지막으로 KATO의?철도모형 스트럭처 중 하나인 23-310 대기소(詰所-(근무를 위한) 대기소)입니다.

이것은 따라해보려는 레이아웃 예제에 사용예가 있기에 구입한 건물. 모형의 사이즈는 안테나 포함 높이 92.4mm, 가로 150mm, 세로 75mm로 역산하면 높이 약 13.86m에 가로 22.5m, 세로 11.25m 설정.


후면 옥상 난간에는 소속 구역의 간판을 붙이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벽의 배관이나 창문등도 꼼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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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오른쪽의 2,3층 창문은 개폐가 가능.

소소한 잔재미이지만 디오라마 등에서 이야기를 꾸며줄 수 있는 유용한 기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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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왼쪽 벽체에는 창문을 통해 내부의 계단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제품 자체는 사용하지 않지만 유저가 임의로 내부 벽체를 만들어 쓸때를 위한 가이드가 창문 클리어 파츠에?준비되어 있고, 실내등을 쓸때 코드를 빼는 공간이 각 층 별로 구비되어 있는 등, 소비자를 위한 배려도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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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안테나, 전기 설비, 배관, 난간 등의 디테일이 꼼꼼하게 묘사되어 있고, 위에서 바라보는 특성상 다른 부분보다 더 세밀하게 만들었다는듯.


마키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6 댓글

SiteOwner

2019-04-27 17:38:08

작은 세계를 구성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미소를 짓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을 3가지 뽑으라면, 저의 선택은 헬로키티 애플캐리, 피카츄 라이트닝, 토미카 No. 122 미츠비시 후소 수퍼 그레이트 신칸센 H5계 하야부사 운송차의 셋이 되겠습니다.


헬로키티는 꽤 오래 전부터 알았던 것인데, 아직도 생각나는 것이 만화잡지 어깨동무의 1982년 11월호 부록이었던 키티도시락. 저희집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었던 도시락이라서 여전히 기억나고 있으며, 그 이후로부터 헬로키티를 알게 되어 좋아했습니다. 그 때의 그것이 생각나서 마음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사랑스러운 사과를 싣고 다니는 헬로키티 애플캐리가 그래서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피카츄 라이트닝을 보고, 실제 자동차 제작으로 옮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성적인 자동차들을 보면 생각나는 동물같은 이미지 그대로니까요. 약간 괴상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개성적인 자동차를 보면, 네 바퀴에서 다리가 나와서 개구리처럼 뛰어다닐 것 같은 상상도 간혹 합니다. 피카츄 라이트닝도, 갑자기 바퀴에서 나온 다리로 번개같이 뛰는 게 아닐까 싶기까지...

아주 드물게 철도차량을 도로수송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는데, 이런 것도 상품으로 나오는 건가요...철도완구의 세계가 이런 데까지 넓혀지는 게 정말 경이 그 자체입니다. 덕분에, 보기 힘든 명장면을 완구로서 소장해 둘 수도 있겠습니다.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7주년의 날인 오늘에 알게 된 작은 세계의 주민들 덕분에 더욱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주민들을 소개해 주신 마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키

2019-04-28 14:55:15

별로 그래보이진 않아도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다보니 산리오 캐릭터들도 흥미가 동하면 사곤 하는데 드림 토미카들은 그러한 연유로 발탁된 것들이네요.


토미카 시리즈의 특장점이 일본의 바퀴달린 물건은 원동기부터? 시작해 바퀴만 달려있다면 죄다 상품화 할 기세로 라인업이 전개된다는 점이죠. 후지큐 하이랜드의 제트코스터 도돔파 같은건 과연 누가 상품화 아이디어를 냈나 신기할 정도.

마드리갈

2019-04-27 22:15:12

이번에도 굉장한 컬렉션에 매료되어서 긴 시간 동안 감상하고 있다가, 이렇게 시간이 지난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그 중에서도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무장고양이 2, 그리고 대기소 건물.


고양이 관련으로 하던 기괴한 상상이 실제로 저렇게 구현된 게 재미있어요!!

줄무늬 레이저를 발사하면서 냐앙냐앙 하는 발사음을 내는 레이저총 같은 건 없지만, 뭔가 매드맥스 세계관에 등장할법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고양이 세기말 트라이크는 꽤 탐나네요.

저 무장고양이 2가 활약하는 세계는 고양고양한 세계가 될까요? 그런 상상 덕분에 또 즐거워져요.


대기소 건물은 전반적으로도 잘 구현되었지만, 특히 옥상 부분이 깔끔한 게 마음에 들어요.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가 고지대의 전망좋은 곳이다 보니 옥상이 너저분한 건물은 좋아 보이지 않거든요. 그렇다 보니 옥상이 깔끔하게 보이는 건물을 선호하죠.


작은 세계, 정말 그렇네요. 전 이렇게도 표현하고 싶어요. 작아도 멋진 세계.

주말 밤이 포근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잘 감상했어요.

마키

2019-04-28 15:00:09

무장 고양이 3탄은 고대동물과 해적선 컨셉이던데 이것도 기회가 되면 입수할 예정이에요.


철도모형 건물은 지금은 섬식 플랫폼과 교상역사를 노리고 있네요. 토미텍의 디오라마 콜렉션으로는 별의별게 다 있는데 흥미가 동하는 선에서 몇가지 노려보고 있구요.

앨매리

2019-05-03 13:28:31

헬로키티, 구데타마와 라이언에 시선집중! 장식품이 늘어나면 번거로워져서 되도록이면 안 사는 입장이긴 한데 사진으로 보니 구매충동이 마구 듭니다.

무장고양이는 보자마자 절로 웃음이 나왔네요.

마키

2019-05-04 10:14:46

개인적으로도 구입한 것중에는 애플 캐리가 가장 귀여워서 마음에 드네요.

라이드온 애플카는 자동차는 예쁘장하지만 보시다피시 키티 피규어가 저 모양인 관계로...


무장고양이는 본래가 만우절 아이템으로 나왔던 물건인지라 컨셉부터 설정까지 속된 말로 맛이 갔어요.

심지어 이번 만우절에는 케이토라(경트럭) 부소우라고 소형 트럭 + 농기계 컨셉으로 스핀오프(?)가 파생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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