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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우여곡절도 컸고 정보 얻기, 물품 구입 등 여러가지 난관(?)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다행히 조금 일찍 도착하기는 했습니다만 거기서 또 이것저것 할 게 좀 있어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뭐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잠시 후면 드디어 일본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2박 3일의 짧은 여정이기는 하지만 좋은 기억 많이 담아왔으면 합니다.
죠죠 5부 29화 글은 오늘 올라갈 수 있을 듯합니다. 그 외 여행 후기는 다녀와서 사진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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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9-05-11 10:41:24
오늘부터 여행하시는군요.
즐겁게 잘 다녀오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운영진으로서 말씀드릴 게 하나 있어요.
현재 본문의 분량이 공백 포함 232자로, 이용규칙 게시판 제11조에서 규정하는 250자에는 18자가 미달되고 있어요. 급한 것은 아니니까 이후에 보충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SiteOwner
2019-05-11 22:23:31
지금쯤이면 오사카에서 여행 첫날의 밤을 보내고 계시겠군요.
안전하게, 편안하게, 그리고 즐겁게 좋은 여행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러고 보니, 언제 다시 오사카 쪽에 갈지는 지금으로서는 잘은 모르겠군요.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여행이 1회차와 2회차가 큰 차이를 내다 보니...
여기는 여름 날씨입니다. 교토는 더 더워질지도 모르겠군요.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