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금의 바람] 디아볼로는 어디에?

시어하트어택, 2019-06-22 10:15:34

조회 수
127

우선 죠죠 작화감독이 그린 그림부터 한번 보시겠습니다.

https://twitter.com/asikoh009/status/1139573723726405633


D9CUQSdU4AEfCAt.jpg


D9CUQScUIAEVp2G.jpg


실버 채리엇. 화살을 찔러넣자 레퀴엠이 되었습니다.


Silver Chariot.jpg


저번 화에 이어서 부차라티는 레퀴엠으로부터 화살을 뺴앗는 데 성공하지만... 스티키 핑거즈에게 목이 졸려 버립니다. 미스타도 마찬가지로 섹스 피스톨즈 No.1이 오히려 미스타를 공격합니다. 그렇다면 부차라티의 몸에는 디아볼로가 들어갔을 거라고 판단하고, 미스타는 부차라티의 몸을 쏘아 버립니다. 이제 화살만 되찾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삭제되어 버립니다. 다음 순간, 나란차가 철창에 꿰뚫려 있습니다. 죠르노가 재빨리 몸을 복구했지만 나란차의 영혼은 이미 떠나 버렸고 죠르노는 자신의 몸으로 되돌아갑니다.


폴나레프는 디아볼로가 이중인격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즉 부차라티의 몸으로 들어간 건 도피오, 그리고 디아볼로는 어디론가 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우선 일행은 슬픔을 뒤로 하고 화살부터 찾기로 합니다. 레퀴엠을 따라잡긴 따라잡았는데, 화살을 집으려 하자 스탠드가 나와서 자기 자신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스탠드 유저가 아닌 폴나레프가 화살을 물었는데, 레퀴엠이 폴나레프에게 달려듭니다.


과연 디아볼로는 어디로 갔고, 또 화살은 잡을 수 있을지...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9-06-22 12:25:15

이번 회차는 굉장히 기묘하고 혼란스러웠어요.

게다가, 푸고, 그리고 이미 세상을 떠난 아바키오에 대한 회상도 있고, 어디에선가 살아 있는 푸고가 잠깐 하늘을 보는 장면이 나왔네요. 여러모로 순탄할 수 없는 갱스터의 삶과 죽음이 이런 건가 싶네요.

결국 나란챠는 죽었네요. 그리고 죠르노가 그 위를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으로 만든 꽃으로 덮어주고...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목표는 대체 뭘까요...

SiteOwner

2019-06-25 19:20:45

작화감독이 그린 미스타와 트리시의 표정이 압권이군요.

자신의 몸이 옆에 있는 사람과 뒤바뀐 저 상황에서 당황해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기묘한 것은 디아볼로의 몸을 한 부챠라티. 보면서 혼란이 왔습니다.


게다가 이미 쟝 피에르 폴나레프의 통제범위를 벗어나 홀로 폭주하는 실버 채리엇 레퀴엠은 아군일지 적일지도 불분명하군요. 이래서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글자 그대로 기묘한 모험.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12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7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19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3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5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2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2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