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저번에 이어 주요 인물 4인방 설정화 그 두 번쨰입니다.
호렌 아레안 레노. 나이는 220세 정도로 설정했습니다.
포즈는 중국 황제 초상화에서 따왔는데, 복식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아이샤 메스키타. 입고 있는 건 조종복입니다.
조종복 디자인 같은 경우는 공군 조종복을 적당히 어레인지했습니다.
이렇게 주연 4명을 다 그려 놓고 보니 이미지가 확실히 들어오네요.
다음 작품에도 이렇게 설정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할 겁니다. 물론 이 주연 4인방 중 한두명도 나오겠죠. 단, 설정화는 아마도 새로 그리게 될 가능성이 크네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9-08-31 18:48:05
호렌은 바로 아시아 전통감각이 바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있는데 헤어스타일은 의외로 평범하네요.
아이샤는 이름의 유래 등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무슬림 월드 쪽이라서 스타일도 그런 점이 반영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현대적으로 평범하네요. 그래서 조종복을 입은 모습에서 여성 조종사구나 하는 인상만 느껴지고 다른 것들은 성공적으로 은폐가 되고 있어요.
이렇게 주연 4명의 이미지를 모두 완성하셨군요. 축하드려요!!
SiteOwner
2019-09-01 13:47:02
호렌과 아이샤는 묘하게 좋은 대조가 되고 있군요.
고전적인 의상, 그리고 철저히 기능성을 중시한 의상이 대조적으로 보이면서, 헤어스타일과 얼굴은 두드러진 특징이 없는 평범성을 지니고 있는 것에서는 또 공통점이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또한 호렌은 지구인과는 다르지 않은 외모를 지니지만 비교도 되지 않는 장수명이 특징인 이레시아인이고...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