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제-새 제목을 공모합니다.
어째 제목이 거시기...한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http://c1.inlive.co.kr:3262/listen.pls
듣는 방법은 이곳에서 파일을 받아 pc는 아무 플레이어나 맛폰은 xiialive를 까신 뒤 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10시까지 일단 시범방송을 할 예정이며 9시가 되면 Big bang Theory Theme 으로 오프닝 하겠습니다.
1. 본 음방은 정품음원만을 사용합니다. 고로 제게 없는 곡은 어쩔 수 없이 틀 수 없습니다.
2.오늘은 신청곡을 실시간으로도 받아볼까 합니다. 물론 사전 신청제를 쓰긴 했지만 참여율이 저조해서 OTL..
3.곡에 대한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4.현 몸 상태가 메롱한 관계로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5.오늘 틀어드릴 건스 앤 로지스의 노래 중 Welcome to the Jungle 과 Rocket Queen은 성적인 이유로 틀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송시간은 12시 30분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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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댓글
캬슈토르
2013-03-31 20:32:41
케이키....케이크를 먹고 싶어졌어요..
aspern
2013-03-31 20:33:17
전 단거 싫어해서 패스캬슈토르
2013-03-31 20:34:07
아 이 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소년을 그려야지.
aspern
2013-03-31 20:36:33
천천히 받아보죠.
캬슈토르
2013-03-31 20:36:12
아 신청곡 아직도 받으시나요!? 그럼 하나 더 신청해봅니다. Radiohead - No surprises
음...네이버 뮤직에는 락이라고 되어 있으니까 락이겠지...음음....
aspern
2013-03-31 20:35:14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0:57:05
빅-뱅!
aspern
2013-03-31 21:00:49
자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1:02:02
여담이지만 빅뱅 '이론' 이 '빅뱅' 이라는 이름을 얻은 이유가 참 난감하죠 헤헤.
aspern
2013-03-31 21:08:06
허허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대왕고래
2013-03-31 21:09:23
영원히 남을 표현이 되었군요 ㅇㅅㅇ;;;;
캬슈토르
2013-03-31 21:04:57
원래 이 빅뱅 이론이 처음 나왔을 땐, 지금같이 거의 정설로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그게 뭔 개소리냐면서 비웃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떤 학자가 '엌ㅋ 우주가 꽝! 하고 폭발했으니까 빅뱅이겠넼ㅋ' 라면서 라디오 방송으로 비웃었는데, 다른 학자들이 '빅뱅이라고? 그거 적절하다!' 하면서 정식 명칭으로 쓰기 시작했죠(...)
aspern
2013-03-31 21:02:42
뭔 사연이 있나요?
aspern
2013-03-31 21:02:59
다음 곡은 러쉬의 Freewill입니다.
aspern
2013-03-31 21:08:52
다음 곡은 애립 클랩튼의 layla입니다.
aspern
2013-03-31 21:11:52
참 에릭 옹도 불륜을 안 저질렀으면 저런 명곡이 안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 일화는 이야긴 참..
캬슈토르
2013-03-31 21:12:48
세상엔 참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는군요. 불륜으로 이렇게 좋은 노래가 나오다니(...)
aspern
2013-03-31 21:15:58
다음 곡은 락은 아닌데 토미 엠마누엘 옹의 Classical Gas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1:16:40
아아 주옥같다..
aspern
2013-03-31 21:16:10
공식분류는 재즈군요.
aspern
2013-03-31 21:20:30
다음 곡은 제네시스의 Time Table입니다.
aspern
2013-03-31 21:21:36
참고:신청곡은 지금도 받습니다.
aspern
2013-03-31 21:25:25
다음곡은 제네시스의 Horizons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1:26:44
잠오네요aspern
2013-03-31 21:27:07
다음 곡은 롤링 스톤즈의 Like a Rolling Stones입니다
이 곡 자주틀죠 좀.캬슈토르
2013-03-31 21:29:07
으악aspern
2013-03-31 21:28:21
2주 연속 안 틀었어요캬슈토르
2013-03-31 21:28:02
꺅 잠깼다
이번에는 라운어바웃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되는데요 뭘aspern
2013-03-31 21:32:44
다음 곡은 Rolling Stones의 (I Can't get no)Satisfaction 입니다
aspern
2013-03-31 21:33:22
여담으로 롤링스톤즈는 동양권에선 인기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라곤 들었습니다.
뭐. 자유일탈적인 모습이 그리 좋게 보이지 않는다라 뭐라나.
캬슈토르
2013-03-31 21:34:36
책임지세요감사합니다.aspern
2013-03-31 21:35:44
그러신다니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aspern
2013-03-31 21:36:31
다음 곡은 퀸의 We will rock you 라이브 버전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1:37:10
이 노래는!
이걸 들으면서 수학문제를 풀어제끼는 내가 참 신기하다aspern
2013-03-31 21:39:55
다음 곡은 한국록 입니다. 트랜스 픽션의 내게 돌아와입니다.
aspern
2013-03-31 21:41:26
트랜스 픽션의 명곡이죠.
전 초등학생 5학년 때 오투잼에서 처음 들었다는게 함정이지만요
캬슈토르
2013-03-31 21:40:54
뭔가 허심탄회한 목소리가 좋네요!
근데 가사가 왜 이렇게 암울해요aspern
2013-03-31 21:43:42
다음 곡은 트랜스픽션의 Over the Rainbow입니다.
제 노래방 18번곡이기도 하죠.
캬슈토르
2013-03-31 21:45:09
제 노래방 18번 곡은 G...아닙니다캬슈토르
2013-03-31 21:44:02
오버 더 레인보우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새롭네요.
aspern
2013-03-31 21:45:54
다음 곡은 밥 딜런의 Just Like A Woman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1:46:26
스푼록은 없나요?aspern
2013-03-31 21:48:49
다만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딜런 아저씨의 가창력을 다 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죠aspern
2013-03-31 21:50:39
다음에는 좀 슬픈 곡을 들어볼까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캬슈토르
2013-03-31 21:51:38
왜 나는 고삐리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침울해지는가캬슈토르
2013-03-31 21:52:43
근데 이 노래 엄청 절절해요. 심플한 반주가 오히려 감성을 자극한다고 해야 되나.
aspern
2013-03-31 21:55:04
누구 말마따라 이 사람은 내 마음을 읽기에 참 좋은 가수입니다.
aspern
2013-03-31 21:54:35
여담으로 이 곡이 여성부가 얼마나 X신인지 보여주는 곡인데, 다른 곡에서는 술, 담배 이야기 나오면 바로 유해매체 때려버리는 여성부님께서 여기서는 아무런 조치도 안취했단 말이죠.
물론 이 노래가 나쁘다는건 아니고 여성부가 그저 x신..
aspern
2013-03-31 21:55:23
다음 곡은 스티비 원더의 part-time lover입니다.
Happy monday트릴리언
2013-03-31 21:55:51
들어오자마자 월요병이 번지네요aspern
2013-03-31 21:56:18
내 이걸 노렸지캬슈토르
2013-03-31 21:56:20
(2)aspern
2013-03-31 21:59:42
다음 곡도 참 더럽게 많이 튼 곡이죠 Rush의 The trees입니다.
이런 명곡은 한 5백번은 들어줘야.캬슈토르
2013-03-31 22:00:16
나왔군요 뎅겅 잘린 나무의 노래aspern
2013-03-31 22:00:33
제가 RUSH빠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aspern
2013-03-31 22:04:23
다음 곡은 쉬어가겠습니다 O-Zone의 Dragostea Din Tei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2:05:06
이 노래는 제가 초등학교 때 장*님이 만드신 마이야후송으로 들어본 노래인데 여기서 들을 줄이야..
누나누나~aspern
2013-03-31 22:08:18
다음 곡은 Roundabout(Early Rough mix)버전입니다.
보너스 트랙이죠.
앨범 산 자의 여유캬슈토르
2013-03-31 22:08:53
예지력 상승!aspern
2013-03-31 22:09:35
이 노래 참 바리에이션이 많아 무궁무진하게 써먹 을 수 있..aspern
2013-03-31 22:10:21
이 곡은 온라인 음원에선 안팔더군요, 결국 앨범을 샀지만요
aspern
2013-03-31 22:11:00
오랜만에 방송을 들으시는 분이 4명이 되었습니다
청취차 여러분 감사합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2:13:20
(짝짝짝)
aspern
2013-03-31 22:16:28
다음 곡은 Puddle of Muddd의 Blurry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에컴빠입니다.aspern
2013-03-31 22:20:02
흠 2112라는 20분짜리 대곡이 있는데 도전해보실렵니까?
캬슈토르
2013-03-31 22:20:54
전 괜찮슴다.
aspern
2013-03-31 22:21:49
다음 곡은 DIO의 Shame on the night입니다.
aspern
2013-03-31 22:22:40
허헉; 실수를 좀 했군요. 일단 Non, Je Ne Regrette Rien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2:22:47
!?....잠이 오는군요......
트릴리언
2013-03-31 22:23:03
이거 갸또...aspern
2013-03-31 22:24:50
다음 곡은 진짜 긴 대곡입니다.
Rush의 2112
캬슈토르
2013-03-31 22:25:17
이야 20분짜리 곡이다! 과연 어떤 곡인지
키니나리마스!잘 감상해보겠습니다.aspern
2013-03-31 22:26:07
2112는 2112년 독재에 억압받는 사람들이 자유를 향해 탈출하는 내용이었나.. 할겁니다.
잠깐 나가서 콜라좀 사와야지캬슈토르
2013-03-31 22:27:25
오와....
캬슈토르
2013-03-31 22:29:42
와 드디어 보컬이 나왔어aspern
2013-03-31 22:30:45
참고로 이 앨범이름도 2112인데 러쉬를 세계에 널리 알린 명반이죠.
aspern
2013-03-31 22:37:13
아직 8분 남았습니다.aspern
2013-03-31 22:45:32
다음 곡은 좀 쉬어갈 겸 토미 엠마뉴엘의 Mombasa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2:48:06
산뜻하당... 이런 거 좋아요.
캬슈토르
2013-03-31 22:45:38
아아. 뭐에 홀린 것마냥 들었어요.. 멍하네요..
aspern
2013-03-31 22:55:01
다음 곡은 아일랜드의 My Girl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2:55:26
그러고 보니 골든벨 하는 날에 음방을 하시는군요.
aspern
2013-03-31 22:58:47
다음 곡은 Genesis의 Harold the Barrel입니다.
aspern
2013-03-31 23:01:39
다음 곡은 신청곡입니다. Mew의 Comforting Sounds입니다.
aspern
2013-03-31 23:02:25
덴마크 얼터너티브 락밴드군요.
캬슈토르
2013-03-31 23:02:41
꺅 제 신청곡이다!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3:04:05
지금은 이어폰 잘 안 끼지만, 예전엔 자기 전에 이어폰을 끼고 이 노래를 듣곤 했었죠.
단점은 후반부엔 잠 확 깨서 전반부 나올 때 얼른 자야 되지만(...)
막 우주에 둥실둥실 떠댕기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aspern
2013-03-31 23:09:16
이왕 이렇게 된거 신청곡을 다 틀어버려야지, 다음 곡은 버글스의 Video Killed Radio Stars입니다.
참고로 버글스 출신의 한 사람은(이름을 까먹었는데..) 후에 YES에 들어가기도 하지요
aspern
2013-03-31 23:14:48
가사는 영 아니올시다지만요캬슈토르
2013-03-31 23:12:13
아 이 노래 정말 좋아요. 반해버릴 것 같아요. 아으아으아으!!!!!
진짜 들을 때마다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ㅠ...
aspern
2013-03-31 23:13:07
재밌는 것은 신청곡 분량을 다 합해도 2112 한곡의 분량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는 거지만요.
캬슈토르
2013-03-31 23:14:34
아 아니구나. ;
aspern
2013-03-31 23:15:04
다음 곡은 미카의 We are Golden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3:15:49
이 노래 뮤비가 참 이쁩니다. 헹헹
들을 때마다 묘하게 들떠서 좋아요. 미카 특유의 고음이 정말 매력적이예요 ㅠㅠ
aspern
2013-03-31 23:19:07
다음 곡은 Freetempo의 Dreaming입니다.
Discography를 보니 일본곡 같군요.
캬슈토르
2013-03-31 23:19:28
아 프리템포. 진짜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반갑네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3-31 23:22:59
정작 지금 사정상 음방은 못 듣고 있다는 게 함정aspern
2013-03-31 23:23:45
다음 곡은 YES의 Siberian Khatru입니다.
aspern
2013-03-31 23:26:48
YES/러쉬의 팬이거든요.
캬슈토르
2013-03-31 23:25:12
Yes 진짜 좋아하시나보네요. 헿헿
즐겁게 잘 듣고 있슴다.
aspern
2013-03-31 23:32:44
이번엔 한국 인디 락밴드를 소개합니다 피아의 Leaving Wonderland.
인디의 광팬인 제 친구가 소개시켜준 곡이죠.
캬슈토르
2013-03-31 23:35:20
노래 좋네요! 초등학교 때 서태지 노래 좀 들을 때 피아 노래도 저절로 관심이 갔었던 적이 있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가 참 좋네요. 시원해 지는게.
aspern
2013-03-31 23:36:10
다음 곡은 딥 퍼플의 Lazy입니다.
캬슈토르
2013-03-31 23:40:15
이제 또 이것만 하루쟁일 틀게 생겼군요캬슈토르
2013-03-31 23:37:04
Lazy 하면 Don't say lazy 먼저 떠오르는 내가 싫다 흐규흐규aspern
2013-03-31 23:43:55
다음 곡은 YES의 South Side of The Sky입니다.
aspern
2013-03-31 23:52:23
다음 곡은 Spread Your Wings 입니다.
잠시 엄청 큰 멘탈붕괴가 와서 곡 선정이 좀 늦어졌군요.
캬슈토르
2013-03-31 23:53:23
참 좋은 노래죠 헤헤. 아이구... 대체 무슨 일이셨길래;
aspern
2013-03-31 23:57:26
다음 곡은 DIO의 Rainbow in the Dark입니다.
aspern
2013-04-01 00:00:32
다음 곡은 Rush의 Circumstances입니다.
aspern
2013-04-01 00:05:55
이번 곡은 RUsh의 Tom Sawyer입니다.
aspern
2013-04-01 00:09:33
다음곡은 에릭 클랩튼의 Thorn Tree in the Garden입니다.
캬슈토르
2013-04-01 00:10:48
일부러 잠 오는 노래 고르셨죠!? 난 지금 수학숙제해야되는데 눈이감긴....다.....aspern
2013-04-01 00:12:32
Al Kooper, Michael Bloomfield 의 I Wonder Who입니다.
aspern
2013-04-01 00:18:06
다음 곡은 건즈 앤 로지스의 Anything Goes입니다.
aspern
2013-04-01 00:20:46
다음 곡은 건즈 앤 로지스의 Paradaise City입니다.
aspern
2013-04-01 00:28:44
다음 곡은 에릭옹의 It's Too Late입니다.
aspern
2013-04-01 00:31:10
엔딩 곡은 빅뱅 이론 테마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수미상관캬슈토르
2013-04-01 00:32:22
수고하셨습니다. 주옥같은 곡 많이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제 신청곡도 틀어주셔서 더 감사하구요.
aspern
2013-04-01 00:37:14
이상으로 방송 종료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네카와츠바사
2013-04-01 00:40:11
수고하셨습니다. 도중에 큰 일 겪으셨는데도 끝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