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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지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일단 제가 내린 결정은 '올해 광주와 대구를 다 간다'입니다. 이번주에 광주를 갈 것이고, 3주 후에 대구를 가기로 했습니다. 고민을 수없이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대구에서 제가 묵으려는 곳이 이번 주에는 꽉 찼고 11월에는 있어서... 그게 가장 컸습니다.
2. 날씨가 추워지는 게 이제 몸으로 느껴지는군요. 바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밖에 반팔 셔츠를 입고 나가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3. <밀수업자 - The Smuggler>를 완결하면 한 3~4개월 정도는 작품을 구상하고 연재 전 분량을 쌓는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여기에는 선행 공개) 차기작은 아마 기존 작품들의 배가 넘는 분량이 될 듯하군요. 아울러 이 기간 동안에는 <초능력에, 눈뜨다>를 포스타입 블로그에 연재할 예정인데, 제목도 바꾸고 내용도 조금 다듬어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제목은 <학교의 그녀석은 초능력자>가 될 예정입니다.
4. 장편 연재 중 틈틈이 단편을 지어 보려고 합니다. 소재는 많은데, 과연 연재 중에 그런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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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19-10-09 20:19:43
그러시군요. 광주에 먼저 가시는군요.
광주도 음식이 참 좋지요. 가는 곳마다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잘 다녀 오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아마 다음달 쯤에 동생과 같이 인천과 부산으로 미식기행을 갔다오려 합니다. 요즘 환율이 너무 심하게 높다 보니 정말 시급하지 않은 이상 해외는 가기 좀 그렇습니다.
약간 쌀쌀하다 보니 활동하기에는 좀 낫습니다만, 아무래도 호흡기 질환에 조심해야겠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재해 주시는 작품은 잘 읽고 있습니다.
기존작을 다듬어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창작과정이지요. 문장 그 자체를 다듬는 이외에도 얻는 것이 많습니다. 각 회차에 대한 코멘트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마드리갈
2019-10-10 13:19:26
광주는 가 본 지가 꽤 되어서 어떤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음식이 상당히 맛있고 그 종류도 다양했던 것만큼은 여전히 생각나고 있어요. 표기가 다르거나 먹는 방법이 다른 것도 있었고...여행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랄께요.
확실히 요즘은 갑자기 추워졌죠. 하지만 단풍은 볼 수 없고, 창밖의 활엽수들이 상록활엽수였나 하는 착각마저 하고 있어요. 정말 가을 없이 겨울이 오는 것인지...
초능력이라는 게 갖고는 싶은데 남에게는 갖고 싶게 하지 않고, 그래서 현실세계에 검증된 초능력이 없는 게 다행인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어요. 시어하트어택님의 소설을 읽다 보면 그 점이 특히 크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