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집은 같은 수가 겹치는 날을 상당히 경계하고 있어요.
그것도 그럴 것이, 이상할 정도로 안 좋은 일이 같은 수가 겹치는 날에 집중적으로 일어나 왔거든요. 그래서 그런 날에는 경계수준을 더욱 높이고, 대외활동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어요. 완전히 취소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있고...
특히 11월은 일단 달에서부터 1이 겹치네요.
그래서 더욱 긴장하게 되어요. 오늘은 1이 3개 겹치고, 11월 11일, 통칭 빼빼로데이는 1이 4개 겹치고...
그나마 다행인 건 11월이 30일까지라는 것일까요.
일종의 미신같지만, 조심해서 손해볼 일은 없죠.
조심하지 않아도 되는 날은 없지만, 더 조심해야 하는 날이 있는 역설 속에 이렇게 11월을 맞고 있어요.
추워지는 이 계절을 모두 건강히 나시길 기원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17 |
가입했습니다10 |
2013-02-28 | 219 | |
16 |
포럼의 규정을 나름대로 요약해보기5 |
2013-02-28 | 416 | |
15 |
일 베티사드(Ill Bethisad) 속의 한국21 |
2013-02-28 | 991 | |
14 |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7 |
2013-02-28 | 166 | |
13 |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2 |
2013-02-28 | 241 | |
12 |
피곤하네요...3 |
2013-02-28 | 287 | |
11 |
다들 안녕하세요3 |
2013-02-28 | 249 | |
10 |
안녕하세요5 |
2013-02-27 | 286 | |
9 |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8 |
2013-02-27 | 343 | |
8 |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2 |
2013-02-27 | 480 | |
7 |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5
|
2013-02-27 | 207 | |
6 |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9 |
2013-02-27 | 525 | |
5 |
안녕하세요2 |
2013-02-26 | 198 | |
4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8 |
2013-02-26 | 214 | |
3 |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3 |
2013-02-26 | 218 | |
2 |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10 |
2013-02-25 | 356 | |
1 |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3 |
2013-02-25 | 196 |
2 댓글
대왕고래
2019-11-01 22:48:57
조심해서 나쁠 것도 없죠.?
저같은 경우에도 회사에서 사고로 손이 다쳐서 (부러지고 그런 건 아니지만) 한동안 고생했으니까요. 조심하면 좋은 거에요.
저는 오히려 오늘 되니까 손에 딱지도 다 떨어져서, 역으로 다행인 하루였네요.
마드리갈
2019-11-02 13:55:50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어제도 무사할 수 있었고 또한 오늘도 평온해요.
대왕고래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드디어 딱지도 떨어지고...
그러고 보니 전에 팔 피부가 긁혀서 상당히 보기 흉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긁혀 상처가 난 건 잠시였는데 상처가 아물고 완치되기까지는 시간이 참 많이도 걸렸던 것이 새삼스럽게 다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