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예정된 4컷만화는 아마 이번 연말쯤 나올 듯합니다. 아마 큰 스토리라인과는 상관이 없는 개그성 줄거리가 될 듯합니다.
다만 무얼 사용할지가 아직 결정이 안 났는데 이건 밑의 2번에서 설명하겠습니다.
2. 저가의 스캐너를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뱀부 폴리오는 손그림을 옮겨 주는 장점은 있지만 테두리로 갈수록 왜곡이 생기는 문제점이 있었고, 이것 때문에 이리저리 고민해 보다가, 스캐너를 하나 장만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마 A4 정도 크기 스캐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3. 현재 쓰는 소설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 집필 속도는 어째 느려졌네요. 중요한 장면들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후속작들에 스토리가 이어지기도 하니, 마무리를 잘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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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드리갈
2019-11-16 19:21:38
꾸준히 추진하는 활동이라면 역시 시간안배가 중요하죠.
포럼에서는 재촉하는 경우가 없으니까 안심해 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창작활동에서 걸리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포럼 활동을 통해서 표준치를 산정해 보시는 것도 꽤 좋을 거예요. 건승을 기원할께요.
스캐너를 구입하신다면, 이런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게 좋겠어요.
가정에서 인쇄할 일이 얼마나 있는가를 꼭 염두에 두세요. 스캐너와 프린터를 다 갖출 경우에 은근히 공간을 많이 점유하는데다 사용이 번거로운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집은 이전의 스캐너와 프린터를 다 처분하고 칼라 레이저복합기를 사들여서 수년째 만족스럽게 운용하고 있어요. 그러니 참조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50만원 이내의 예산으로 도입할만한 칼라레이저 프린터로 OKI MC363dn을 추천드려요. 저희집도 오키 제품을 쓰는데 이왕 신규구입하려면 신제품이 유지보수 측면에서 유리하니까 되도록 최근 출시된 제품의 정보를 소개했어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5380634&cate=112994
Lester
2019-11-17 16:29:56
마드리갈님 말씀대로 스캐너는 막상 구입해봤자 쓰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프린터에 딸려나오는 기존 제품(A4 크기 정도)으로도 얼마든지 충분하다고 하겠습니다.
SiteOwner
2019-11-18 22:53:35
혹시 컴팩트카메라 등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삼각대를 구매하여 카메라를 장착 후 운용하여 스캐너처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유하시지 않거나 스캐너 구매가 필요사항이라면 위에서 동생 및 Lester님의 조언을 참고하시는 게 좋으니 제가 더 말할 여지는 없을 듯합니다.
창작활동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Lester
2019-11-19 15:34:20
예전에 스캐너가 없을 땐 자석으로 메모지를 붙이는 판에 그림을 붙여두고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올렸던 게 기억나네요. 아마 지금도 포토샵으로 보정한 걸 제외하면 그럴 겁니다. 스캐너를 쓰려면 노트를 찢어야 하니... 핸드폰 카메라도 스캐너 대용으로 쓸만하지만 실내에서는 형광등 때문에 핸드폰의 그림자가 생기다보니 주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iteOwner
2019-11-22 20:20:26
말씀하신 것처럼 역시 광원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SLR 카메라 같으면 렌즈 바로 앞에 장착하는 링플래시같은 수단도 있습니다만, 이 정도로까지 가면 주객전도가 되는 것이고, 그래서 실내조명의 방향에 맞춰서 촬영하거나 탁상용 전등, 통칭 스탠드를 사용하여 부족한 광량을 보충한다든지 하는 방법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