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강이 절망적입니다.

대왕고래, 2013-04-03 09:55:18

조회 수
132

지금 배우는 과목 중에,

옆반과 진도가 이빠이 안 맞는 과목이 있는가봅니다.

(아는 형한테 말해줬더니 "야 그건 보강 해야한다"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ㅇㅅㅇ)


교수님께서 결국엔 보강 날짜를 아예 미리 잡으셨는데,

이번주만 해도 두개, 이번달 총합 7개;;;;;;


뭐어, 이번주 두개를 제외하고서는 예정이고, 작년에는 보강 안 하고 넘어가기도 했다지만,

매우 압박적입니다;;;; 뭐 못할 것은 아니지만요.

뭐어, 잘 되겠죠 ㅇㅅㅇ;;;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4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3-04-03 15:07:55

사실 보강은 수업 자체가 힘들다기 보다는, 평소 수업을 안 듣는 시간에 수업을 들어야 하니까 다른 스케줄까지 괜히 엉키게 만들고 그러는 게 힘들죠. 일본 사립대의 경우 수업 보강을 주말이나 휴일에까지 잡아서 학생들이 쉬지도 못하게 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대왕고래

2013-04-03 18:47:34

보통 토요일에 보강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보통은 평일 저녁에 잡는게 정상이지만...

사실 다음주에 특강있는 날에 보강이 하나 있어서, 특강이 예정대로 7시에 끝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저녁이 빵으로 정해진 건 별수없는 과정이죠;;;;; 그 날은 빡시게 되겠지만, 못 견딜 것은 아닙니다!!!

마드리갈

2013-04-03 15:57:16

보강이 많긴 하군요. 할 수 없죠.

이왕 할 거면 즐겁게 해야 해요. 탈무드에서 햄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제 학부생 시절에는, 보강이 없는 대신 과제가 더욱 부과되어서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하게끔 하는 방법도 있었어요.

대왕고래

2013-04-03 18:45:23

으아아아악;;;; 과제에 파묻히느니 보강이 낫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군요.

그렇죠. 이왕 하게 된 거 즐겁게!! 해도 없고, 득이잖아요, 배운다는 것은!!!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5899

삭제된 2시간에의 기억

  • new
마드리갈 2024-11-28 5
5898

왜 또 입원할 상황이...

6
  • new
마드리갈 2024-11-27 39
5897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

2
  • new
SiteOwner 2024-11-26 25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40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4-11-21 31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4-11-20 54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2
  • new
마드리갈 2024-11-19 37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4
  • new
마드리갈 2024-11-18 68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70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1
  • new
SiteOwner 2024-11-16 43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9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47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2
  • new
마드리갈 2024-11-13 49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2
  • new
마드리갈 2024-11-12 52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4-11-11 56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50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1
  • new
SiteOwner 2024-11-09 60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26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87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5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