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뜻 밖의 크리스마스 선물

마키, 2019-12-24 13:26:54

조회 수
167

20191224_110809.jpg


어쩌다보니 오늘 오전에 도착한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


세가의 하츠네 미쿠 크리스마스 2019 경품 피규어와 신카리온 ALFA-X입니다. 산타 미쿠는 샘플만 보면 꽤 작아보였는데, 실제로는 베이스 포함 25.5cm에 달하는 상당히 큼직한 사이즈네요. 조형 자체는 작년에 비하면 심플하고, 도색 마감 등도 딱 값싼 경품 수준이지만, 아마존 구매가 12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생각해보면 단점이라고 하기도 뭐한 느낌.


신카리온 알파 X는 극장판 "신칸센 변형 로봇 신카리온 미래에서 온 최속의 알파 X"의 주역으로 베이스 모델은 E5계의 후속으로 개발중인 고속 운전 시험차량 "신칸센 E956계 전동차"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전 5량 편성으로 선두차와 후미차만 합체하는 스탠다드 타입의 알파 모드, 닥터 옐로처럼 5량 전편성이 합체하는?엑스 모드의 두가지 합체 패턴이 있고, 추가로 하야부사 Mk-2와의 합체도 전재로 되어 있는 등, 가격에 걸맞게 기믹 또한 풍부하네요.



할일이 태산같지만 오늘은 용산에 갔다가 덕수궁에 갔다가 남산에 갔다가 하는 식으로 하루종일?외출할?예정이네요.

덕분에 아트홀을 혼자서 도배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마키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4 댓글

마드리갈

2019-12-24 13:53:40

보자마자 "와우!!" 했어요!!

하츠네 미쿠 크리스마스 2019는 참으로 사랑스럽고, 같이 등장한 신카리온 ALFA-X는 카리스마로 중무장해 있어요. 게다가 이 둘이 각기 다르지만 함께 있으니까 처음부터 일족인가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네요.


아트홀에 어떤 것을 소개해 주실지 그것 또한 기대되고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마키

2019-12-24 18:00:35

신카리온 뜯어보면서 진짜 선물 받은 기분이었네요.

올릴 것중엔 꽤나 기상천외한 것들도 다수 섞여있어요.

SiteOwner

2019-12-25 10:35:11

메리 크리스마스!!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게다가 저렇게 두 아이템을 받으신 마키님은 물론, 이렇게 글과 사진을 접하는 저까지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감각입니다. 미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신카리온 ALFA-X는 레이와 시대의 첫 신칸센차량인 E956계 ALFA-X 실험차량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의 신카리온에 비해 새로운 요소가 많이 도입되어 있고 그래서 확연히 구분됩니다. 얼굴 부분도 상당히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는 게 눈에 띄입니다. 마치 스파이샷 등을 피하기 위한 위장을 가장무도회에서 쓰는 안경의 감각으로 재구성한 듯한.


잘 감상했습니다.

마키

2019-12-25 18:39:09

산타 미쿠는 물건이나 타이밍이나 정말 완벽하게 어울리더군요.

신카리온 ALFA-X는 막상 만져보니 단품으로는 좀 애매한 느낌인데, 내년에는 하야부사 MK-2부터 먼저 입수해서 합체시킬 계획이네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5899

삭제된 2시간에의 기억

  • new
마드리갈 2024-11-28 2
5898

왜 또 입원할 상황이...

6
  • new
마드리갈 2024-11-27 32
5897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

2
  • new
SiteOwner 2024-11-26 25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39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4-11-21 30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4-11-20 54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2
  • new
마드리갈 2024-11-19 37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4
  • new
마드리갈 2024-11-18 6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8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1
  • new
SiteOwner 2024-11-16 43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9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47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2
  • new
마드리갈 2024-11-13 49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2
  • new
마드리갈 2024-11-12 52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4-11-11 54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50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1
  • new
SiteOwner 2024-11-09 56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23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87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5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