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클립스튜디오를 처음 써 봤는데...

시어하트어택, 2020-01-07 23:42:45

조회 수
128

오늘 어떤 경로로 클립스튜디오를 알게 되어 해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실험에 들어갔는데, 제가 미리 그려 놓은 등장인물 설정화들 중 하나를 골라서 해 봤습니다.

우선 할 것은 제 손그림들 중 하나를 골라서 컴퓨터로 옮기는 건데, 왜 이렇게 어렵답니까... 첫 시도는 사진이 이상하게 찍혀서 실패했고, 그다음은 선은 좀더 선명하게 나오기는 했는데 명암 조절이 잘 안 되더군요. 그렇게 몇 번씩 했는데도 배경은 투명해지지 않고...

그래서 블로그 같은 곳들을 몇 군데 뒤지다 보니 알게 됐습니다. 연필선만 그리고 펜선을 미리 안 따 놨다는 것....

뭐, 이제 첫날이니 괜찮습니다... 틈틈이 노력하다 보면 제가 원하는 퀄리티의 설정화와 삽화가 나오겠죠.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20-01-08 23:51:35

역시 소프트웨어는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했을 것을 전제로 할 때만 편리한 도구가 되는 것이 이렇게 입증되네요.

그리고, 연습이 완전함으로 이어지는 거니까, 잘 연습하시면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도구로서 클립스튜디오를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보다 향상된 작품을 기대할께요!!

SiteOwner

2020-01-10 20:44:57

그러시군요.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니만큼, 귀중한 경험이 축적되리라 믿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것도 생각납니다. 대학 초기에 프로그래밍 언어 파스칼이라든지, 텔넷, FTP 등을 배우다가 갑자기 월드와이드 웹 시대가 개막해서 적응하는 데에 문화충격 수준의 혼란을 느끼다가도 그런 도중에 IT 트렌드를 포착하고 그 흐름 속에서 혼란없이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놀랐던 것.


앞으로도 좋은 창작활동이 잘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88 / 2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04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5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8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7
4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

8
대왕고래 2013-02-26 210
3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

3
샤이논츠 2013-02-26 215
2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

10
마드리갈 2013-02-25 352
1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

3
트릴리언 2013-02-25 19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