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온은 올랐는데 한기가 + 양해의 말씀

마드리갈, 2020-01-18 23:25:04

조회 수
126

기온이 올라서 온화해졌다고 하지만, 저는 이상하게도 한기를 이전보다도 더 많이 느꼈어요.
게다가, 오후부터는 몸 상태가 갑자기 나빠졌다가 저녁때 이후에 그나마 회복했다지만 여전히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을 겨우 억누르고 있어요. 약을 복용해서 그나마 정상으로 돌아온 게 다행...
요즘 겨울이 예전만큼 춥지 않다고 하는데, 경험상으로는 현재의 날씨가 대략 지난 연도의 2월같은 감각.
특히, 저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해빙기에 건강이 가장 많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늘 조심하는데, 그게 한달은 빨라진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네요.

회원 여러분들도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오늘 분의 코멘트는 일단 등록은 해 놓고 내용은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채워넣을테니 양해를 부탁드릴께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0-01-27 20:51:43

설날을 맞아 집에 내려갈때는 따뜻하더군요.

근데 갑자기 미친듯이 바람이 불더니, 또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두꺼운 코트를 입게 되더군요.

우리나라에 봄-여름-가을-겨울 순으로 계절이 도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그런 느낌이었어요.

마드리갈

2020-01-27 20:59:32

불과 몇년 전과도 날씨가 또 달라져서 정말 혼란스럽기도 해요.

게다가 지금은 밖에 비가 내리는 중인데,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해도 별로 춥다는 감각이 들지 않고 실제로 기온도 영상이고...계절이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뒤죽박죽이 되네요.


이제 곧 연휴도 끝이네요.

내일부터는 또 바쁜 일상이 시작되어요. 대왕고래님께서도 1월의 남은 날들을 잘 보내시길 바래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30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10
5829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19 14
5828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38
5827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25
5826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2
  • new
SiteOwner 2024-09-16 27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29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31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43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28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45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47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4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52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70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9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81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57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3
5812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3 6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