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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모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 소개

대왕고래, 2013-04-06 09:47:03

조회 수
370



오우 약내 존재합니다.

근데 좀 타고 싶네요 재밌겠다


언제 인터넷 게시판에서 보고 낄낄 웃었죠 ㅇㅅㅇ;;;

갑자기 기억나서 올립니다. 이미 보셨을 분들도 있을 거에요 ㅇㅅㅇ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4 댓글

트릴리언

2013-04-07 00:25:27

저는 캐리어의 손잡이를 부러뜨리는 마의 능력(...)이 있기때문에(...) 저는 쓰지 못할 것 같아요 ;ㅅ;

대왕고래

2013-04-07 08:23:57

아악;;;;;;;;;;;;;; 토닥토닥;;;;;;

마드리갈

2020-06-17 22:23:46

과연, 대단한 코미디예요!!

이런 것을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어디에서 창의력이 솟아나는 건가...


약간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저는 이렇게 보고 있어요.

정말 기묘한 장비인데 저것으로 오히려 정체가 탄로나서 성공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기도 해요.

역시 실체가 드러나지 않게 평범한 게 최상이 아닌가 싶어요.

SiteOwner

2020-08-02 15:29:26

재미있군요. 그리고 엄청 진지한 저게 바로 정반대로 포복절도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기묘합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진짜 미행은 저렇게 티나게 안합니다. 진짜 배경에 녹아들어서 자연스럽게, 눈치채지 못하게.


소련이 미국에 간첩을 파견할 때, 위조신분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간관계가 거의 없는 평범한 사람, 행방불명처리가 되었지만 무연고자라서 있는지 없는지 신경쓸 사람도 없는 사람 등의 신원을 도용하고, 외모도 평범해서 그냥 어디에나 있을만한 정도로 뽑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방식은 북한이 남파간첩을 선발할 때 중동계처럼 보이고 아랍어 및 중동사 전문가로 살아온 북한인을 실존인물이지만 별로 존재감이 없는 사람의 신원을 도용하여 신분세탁을 할 때에도 사용된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가짜 신분 무함마드 깐수가 전직 북한간첩 정수일(鄭守一, 1934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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