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격의 거인을 봤습니다

사과소녀, 2013-04-07 14:45:37

조회 수
281

※이 글은 다른 사이트에도 올린 글입니다


일단 많은 커뮤니티에서 퀄이 죽여준다길래 보았는데 확실히 죽이는 편에 속합니다.


작화와 동화도 최상급이고 주,조연의 연기와 엑스트라의 연기도 아주 뛰어난 편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캐릭터 간의 심리묘사도 잘하는 편인데 전 특히[ Zero Raws] Shingeki no Kyojin 01 ( MBS 1280x72
[ Zero Raws] Shingeki no Kyojin 01 ( MBS 1280x72
[ Zero Raws] Shingeki no Kyojin 01 ( MBS 1280x72


1.한네스가 거인을 보고 공포를 느끼는 장면

2.엘렌의 어머니가 자신의 과거를 떠오르면서 가지마...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

3.엘렌이 거인에게 잡아먹히려는 어머니를 보며 "그만 둬어어어어엇!"라고 말하는 장면


등이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각본가도 코바야시 야스코 씨, 즉 이번 죠죠 TVA를 해서 꽤 기대되요.


앞으로 이 전개로 나가면 괜찮겠군요. 앞으로 일요일이 꽤 기대됩니다.

사과소녀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대대로 이어내려온 미래로 뻗어갈 체펠리의 혼이다!! 인간의 혼이다!!
죠죠! 잘 받아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저 체펠리-

4 댓글

마드리갈

2013-04-07 15:51:08

원래는 관심이 없었는데, 사과소녀님의 글을 읽고 나니 관심이 생겨요.

1화를 시험적으로 봐야겠어요.


혹시 사과소녀님은 이번 분기 신작은 뭐 보세요?

저는 일단 RDG 레드데이터걸, 포토카노,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 알바뛰는 마왕님, 데이트 어 라이브 1화를 본 상태예요.

사과소녀

2013-04-07 15:59:22

일단 조금 잔인한 거 제외하면 괜찮아요.


이번분기는 이거외에는 취향인 작품이 없어서 보지 않습니다

잡것취급점

2013-04-07 19:37:47

한네스가 처음에 저런 표정 짓고 엘렌과 미카사를 데리고 도망갈 때는 이해가 안 됐는데, 알고 보니 그냥 쫄아서 튄 거군요.

엘렌의 어머니가 "가지 마..."라고 공포심이 담긴 대사를 내뱉을 때, 저도 그 캐릭터의 심리가 이해가 되더군요. 모성애로써도 어찌 못하는 본능적인 공포감이 말이죠. 그리고 1화에서 제일 예뻤던 사람이 너무 빨리 죽어서 애통했던 점도.....

사과소녀

2013-04-07 23:00:18

그나마 애들이라도 데리고 도망간 게 다행이죠, 그렇지도 않았으면 진짜로 인간쓰레기일텐데....

저도 저런 상황이라면 무섭다못해 그냥 거기서 쇼크사했을 거 같아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1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12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7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19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3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5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2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2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