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번 시간에는 소논문 계획서랑 수학숙제를 해야지!

아 몸 상태가 안 좋으시군요..무리하시지 마세요

감사합니다(__) 약먹었으니 괜찮겠죠.

저도 청취 시작했어요.

일요일 밤의 음악방송을 이번에도 열어 주셔서 정말 고마와요.

하지만 음악방송도 건강사정이 충분히 좋은 다음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래요.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__) 방금 약 먹고 왔으니 이제는 좀 괜찮아 지겠죠. 곡 설명을 이번 곡인 The Foundtain of Salmacis이후로 시작합니다.

다음 곡은 Athlete의 Chances입니다.

한 번 더 트는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 곡은 Yes의 Cans And Brahmas(Extracts From Brahm`s 4TH Symphony In E Minor Thir)입니다. 이 곡이 왜 예스가 클래시컬한 록을 했는지 보여주는 대표곡이죠.

바..발랄상큼한 곡이군요.

갑자기 왜 브람스 교향곡 제4번 3악장의 편곡판이 나오나 싶었어요.

역시 YES의 재해석이군요!!

이렇게 듣는 것도 꽤 즐거운 경험이예요.

다음은 건스앤 로지스의 Paradise City입니다.

파라다이스라...사설모의만 없으면 파라다이스겠군요....

다음 곡은 퀸의 God save the Queen입니다.

다음 곡은 퀸의 We Are the Champion 그 다음은 don't stop me now의 라이브 버전을 듣겠습니다.

와 Don't stop me now! 제가 학교와 집에서 줄창 듣는 노래군요!

라이브로 부르는 프레디 머큐리가 얼마나 괴물인지 알 수 있죠.

다음 곡은 Rush의 Tom Sawyer입니다.

혹ㄴ자는 이걸 캐나다 국가로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다음 곡은 좀 조용한 재즈곡을 들어볼까요 잉거 마리의 You Stole my Heart입니다.

다음 곡은 잉거 마리의 Om natten입니다.

다음은 좀 쉬어가겠습니다.

바그너의 발퀴레의 기행

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드리갈님에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 바그넌 잘 몰라서요 허허..

영화의 입장에서 보면 이 곡은 매우 유명한 곡인데, 이유는 반전영화의 명작 지옥의 묵시록의 유명한 장면에서(헬리콥터타고 베트콩 공격하는 장면 말이죠) 나왔고 딱 이 곡이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주기도 하였죠.

좋은 설명 감사드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__)

Ritt der Walk?ren. Die Walk?re의 제3막에 등장하는 곡이예요.

발퀴레(영어로는 발키리)는 게르만족 신화에 등장하는 여전사인데, 주된 역할이 전장에서 누가 살아야 하고 누가 죽어야 하는지를 결정하여, 전사자들의 영혼을 오딘이 다스리는 발할라로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요.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테란 유닛 발키리도 그래서 독일어를 쓰는 여성 조종사로 묘사되고 있어요.

다음은 핑크 플로이드의 Time입니다.

핑크 플로이드는 음악에 '우리 주변의 소리'를 넣으려고 했는데 Time 초반부에 나오는 시계소리 그리고 Money에 나오는 쩔렁~소리 같은 소리가 그 예라고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밴드는 자신들의 곡에 '메세지'를 넣지요. 

다음 곡은 YES의 Mood For A Day입니다.

다음은 YES의 Fish(Schindleria Praematurus)입니다.

다음은 밥 딜런의 Desolation Row입니다. 11분이나 되는 대곡이죠.

그럴땐 우린 "딜런 형 가사가 그렇죠 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히트곡 가사만 봐도 시니컬한거 많아요. 물론 딜런이형 가ㅏ는 진짜 좋지만요.

밥 딜런 다이스키! 최근에 Don't think twice it's alright를 들었는데 좋더군요. 가사가 생각보다 시니컬하던(...)

다음 곡은 퀸의 Bicycle Race입니다.

이번 곡은 YES의 HomeWorld(The Ladder)입니다.

빙고. 맞습니다.

아 아스님 서명글이 이 가사에서 따온 거였군요.

다음은 Roundabout 라이브 버전입니다. 이게 아마 언제 나온건지... 아 97년이군요

다음 곡은 퀸의 You're My Best Friend입니다.

다음 곡은 퀸의 Spread Your wings입니다.

물론 버전은 좀 다르지만요

아 이건 들을 때마다 정화+위로되는 노래예요..ㅠㅠ 플라이 어웨이~

다음 곡은 T-REX의 20세기 소년입니다.

다음 곡은 상당한 대곡입니다

YES의 Close to the Edge

여담이지만 프로그레시브록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이 장르 곡들은 들을 때 마다 큰 시간 잡고 들어가야합니다

...이게 똑같은 곡이라구요? 와 거울 속을 돌아다니는 기분이에요. 정말 몽환적이군요. 반해버리겠다.

아 다음부터는 진짜 다운받은 음원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멜론 XX놈들 이글스, 스콜피온스 다 지원 안하냐;;

그냥 내가 CD앨범을 사고 말지요.

p.s. 비틀즈의 앨범 Let it be는 내일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록 음악에선 진짜 지원하는 곡이 한정되어서 방송이 매너리즘에 걸릴 기셉니다 허허..

지금 덕분에 제대로 화내고 있습니다.

다음 곡은 핑크 플로이드의 Brain Damage입니다.

다음 곡은 이 방송의 사실상 타이틀 곡 The Trees입니다.

다음 곡은 콜드 플레이의 VIVA LA VIDA입니다.

다음 곡은 YES의 Heart of the Sunrise입니다. 11분짜리 곡이죠

다음 곡은 AC/DC의 Hells Bells입니다. 

죠죠러분들을 위한 여담이지만 아시다 싶이 AC/DC는 죠죠의 에시디시의 네이밍 모티브가 되죠

다음 곡은 AC/DC의 Black in Black입니다. 타이틀곡이죠.

여담 2. 아이언맨2의 OST는 Ac/DC가 담당했죠.

여담3. 이 Black in Black 앨범은 사망한 전 보컬 본 스콧에 대한 추도 앨범입니다.

다음 곡은 AC/DC의 Rock And Roll Ain't Noise Pollution입니다.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으아니 그럼 얼른 쉬셔야죠. 부디 무리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좀 오락가락하는 중입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수학 문제를 좀 살맛나게 풀고 있어요!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다음 곡은 신청곡 들어보시겠습니다. 슈가 도넛의 Telescope입니다

p.s. 라헤 곡은 제가 앨범을 사기 전까진 틀 수 없습니다.

아쉬워라 ㅠㅠ 그래도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1때 처음 들었었는데 꽤나 신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곡은 Rush의 YYZ입니다.

다음 곡은 Brenaked Ladies의 Big Bang Theory Theme입니다

다음 곡은 퀸의 We are the Champions입니다.

자우림의 오렌지 마말레이드 신청합니다

어째 가사가 씁쓸하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오렌지 마멀레이드 빵에 발라서 먹고 있는데, 달콤하고 향긋한 오렌지 맛 뒤로 살짝 쓴맛이 나네요.

틀어드렸습니다.

이번 곡 이후 엔딩곡을 오랜만에ㅐ Roundabout으로 하겠스빈다.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군요. '나 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이요. 제 생각을 그대로 적어놓은 듯한 가사인데 이상하게 훈훈해지네요(..)

하고 싶은 것도 있고 되고 싶은 것도 있지만, 할 수도 될 수도 없다는 건 좀 슬프죠(...)

+자우림 노래는 참 좋죠 나도 좋아해

기회가 되시면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드셔보세요. 홈플러스에서 팝니다. 달콤함 뒤로 쓴맛이 나는게, 정말 노래랑 잘 어울려요.

Roundabout을 참 많이 틀긴 했는데 엔딩곡으론 참 오랜만이군요.

이걸 들으면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엔딩 장면이 자동으로 떠올라요.

정말 죠죠러가 다 된 듯해요...

1년 반 전에는 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인기를 끄는지 이해를 못했던 사람이...

이상 오늘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방청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더 다양한 곡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들었어요. 덕분에 좋은 곡들 많이 알아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방송에 감사드려요.

다음에도 또 기대할께요.

그리고 건강한 한 주를 다시 맞이하시길 기원할께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