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작] 오늘은 정말 많이 썼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04-05 23:15:16

조회 수
141

그런데 그 많이 썼다는 게 4,000자 정도(...)입니다.

원래 글쓰는 속도가 좀 느린데다가, 써내려 갈 때 생각을 많이 하고, 머릿속에서 완벽한 장면이 그려질 때 쓰는 스타일인지라 더욱더 느립니다. 거기에다가 딴짓은 덤이고...
오늘은 휴일이고 또 갈 만한 데도 별로 없다 보니 그냥 근처 카페에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썼더니 저 정도 나왔습니다. 각잡고 쓰니까 확실히 쓰는 속도가 늘더군요. 평소 1,000~1,200자 정도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늘어난 거죠...

그건 그렇고, 지금 쓰는 <초능력자 H>의 공개 시기를 조금 앞당길까 합니다. 물론 이 사이트만 해당되고, 다른 연재처에 공개하는 건 5월이 될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기에는 본연재 1주전 하는 식으로 선행공개가 되겠지요. 그 뒤는 또 모르는 일입니다만...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SiteOwner

2020-04-06 00:01:11

그러시군요. 많이 쓸 수 있게 된 것은 역시 고무적인 현상이지요.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너무 시간에 쫓기거나 진행속도에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늘어져 있는 것도 좋지 않고, 어느 정도는 속도가 붙고 해야 작업도중이 꽤 리드미컬해지면서 능률도 오릅니다.


공개시기가 조금 앞당겨지는군요. 여러모로 포럼을 생각해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품에의 코멘트는 늘 확인하고 계시는지요? 매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04-08 23:04:27

감사합니다. 어느 때는 500자도 못 쓰는 날이 있는가 하면, 또 어느 때는 하루에 2000자도 넘게 쓰더군요. 그날그날에 따라 케바케인 듯합니다.


1화 공개는 아마 다음 주에 이루어질 듯합니다.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드리갈

2020-04-07 13:13:22

꽤 많이 쓰셨네요. 4천자씩이나...

제 경우는, 독자가 한번에 부담없이 읽을 분량, 한주간에 집필 및 교열까지 모두 확실히 가능한 분량 및 포럼의 운영진으로서의 업무분량까지 고려해서 아이언 드래곤 걸 ?腕火龍小姐의 한 회차를 2,500자로 제한한 거였어요. 그렇다 보니 시어하트어택님께서 일사천리로 집필에 전념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창작활동 또한 잘 이루어내실 거라고 믿어요.

시어하트어택

2020-04-08 23:06:59

사실 주요 연재사이트의 경우 한 회차 분량이 5,000자 정도인데다가, 매일매일 그 분량으로 연재하고 심지어는 하루에도 그 분량으로 몇 회씩이나(속칭 연참이라고 하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뭐, 저는 제 주어진 것에 맞춰서 해야겠지만요...

Board Menu

목록

Page 292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10

안녕하세요

5
에일릴 2013-02-27 284
9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8
하네카와츠바사 2013-02-27 341
8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2-27 478
7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

5
  • file
벗헤드 2013-02-27 205
6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

9
마드리갈 2013-02-27 522
5

안녕하세요

2
KIPPIE 2013-02-26 196
4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

8
대왕고래 2013-02-26 212
3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

3
샤이논츠 2013-02-26 216
2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

10
마드리갈 2013-02-25 354
1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

3
트릴리언 2013-02-25 19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