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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많이 썼다는 게 4,000자 정도(...)입니다.
원래 글쓰는 속도가 좀 느린데다가, 써내려 갈 때 생각을 많이 하고, 머릿속에서 완벽한 장면이 그려질 때 쓰는 스타일인지라 더욱더 느립니다. 거기에다가 딴짓은 덤이고...
오늘은 휴일이고 또 갈 만한 데도 별로 없다 보니 그냥 근처 카페에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썼더니 저 정도 나왔습니다. 각잡고 쓰니까 확실히 쓰는 속도가 늘더군요. 평소 1,000~1,200자 정도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늘어난 거죠...
그건 그렇고, 지금 쓰는 <초능력자 H>의 공개 시기를 조금 앞당길까 합니다. 물론 이 사이트만 해당되고, 다른 연재처에 공개하는 건 5월이 될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기에는 본연재 1주전 하는 식으로 선행공개가 되겠지요. 그 뒤는 또 모르는 일입니다만...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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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iteOwner
2020-04-06 00:01:11
그러시군요. 많이 쓸 수 있게 된 것은 역시 고무적인 현상이지요.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너무 시간에 쫓기거나 진행속도에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늘어져 있는 것도 좋지 않고, 어느 정도는 속도가 붙고 해야 작업도중이 꽤 리드미컬해지면서 능률도 오릅니다.
공개시기가 조금 앞당겨지는군요. 여러모로 포럼을 생각해 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품에의 코멘트는 늘 확인하고 계시는지요? 매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04-08 23:04:27
감사합니다. 어느 때는 500자도 못 쓰는 날이 있는가 하면, 또 어느 때는 하루에 2000자도 넘게 쓰더군요. 그날그날에 따라 케바케인 듯합니다.
1화 공개는 아마 다음 주에 이루어질 듯합니다.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드리갈
2020-04-07 13:13:22
꽤 많이 쓰셨네요. 4천자씩이나...
제 경우는, 독자가 한번에 부담없이 읽을 분량, 한주간에 집필 및 교열까지 모두 확실히 가능한 분량 및 포럼의 운영진으로서의 업무분량까지 고려해서 아이언 드래곤 걸 ?腕火龍小姐의 한 회차를 2,500자로 제한한 거였어요. 그렇다 보니 시어하트어택님께서 일사천리로 집필에 전념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창작활동 또한 잘 이루어내실 거라고 믿어요.
시어하트어택
2020-04-08 23:06:59
사실 주요 연재사이트의 경우 한 회차 분량이 5,000자 정도인데다가, 매일매일 그 분량으로 연재하고 심지어는 하루에도 그 분량으로 몇 회씩이나(속칭 연참이라고 하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뭐, 저는 제 주어진 것에 맞춰서 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