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왔습니다 ~_~

뭔 노래가 이렇게 희망차요 나야 행복하긴 한데

지금 희대의 막장팀이 되버린 한화 이글스의 응원곡 "나는 행복합니다"입니ㅏㄷ

오늘 유일의 파일럿 곡:나는 행복합니다.

이거 팀의 성적을 떠나 중독성이 장난 아니더군요,

이번에는 진격의 거인 덕질을 하면서 들어야겠네요 헤헤

BL에 발을 들여서 매우 행복합니다 왜 이 좋은 걸 모르고 살았는가

자 마지막 행복합니다.입니다.

어느덧 대전 하이웨이~

다음 곡은 킹 크림슨의 Epitaph입니다.

참고로 이 곡은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은 프로그레시브 록 중 하나입니다.

다음 곡은 킹 크림슨의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입니다.

다음 곡은 킹 크림슨의 Moonchild입니다.

막 여러가지가 굴러가는(??)소리도 집어넣은 것 같은데 굉장히 좋네요. 프로그레시브 락이 뭔지 대강 감이 잡힐 것 같아요.

몽환적인 분위기죠

우주복 입고 달 위를 걸어다니는 느낌이네요. 듣다보면 졸리는 게..

어쨌든 제 취향이에요. 헿

앗, 지금까지 방송을 깜빡하고 있었어요...;;;;;;

호텔 캘리포니아 이 곡 다음에 다시 틀어드릴까요?

오늘의 쉬는곡: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다시 재생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마와요!!

그럼 잘 들을께요!!

어느덧 대전 하이웨이~

초반 몬데그린 말이죠 하하.

아 이게 그거였군요(...)

후반 기타 리프 참 죽이죠..

다음 곡은 이탈리아의 밴드 뉴 트롤즈의

 Concerto Grosso N.1: 1 Tempo: Allegro입니다.

우와 기묘한 느낌이여..

다음 곡은 뉴트롤즈의 Concerto Grosso N.2: 3 Tempo: Moderato (Fare You Well Dove) 입니다.

이 곡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요.

상당히 반가운 느낌이 들고 있어요.

그리고 이 곡을 들으면서 방금 21년만에 솔로부대를 탈출했습니다 으하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 곡은 뉴 트롤즈의  Concerto Grosso N.1: 2 Tempo: Adagio (Shadows)입니다.

다음 곡은 20분짜리 대곡입니다.

뉴 트롤즈의 - Nella Sala Vuota, Improvvisazioni Dei New Trolls Registrate In Diretta

참고로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은 제네시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절대적이라 할 수 있지요.

다음은 Derek & The Dominos의 Layla입니다.

+피아노 간주가 참 매력적이군요.

어쩐지 익숙한 전주다 했더니!

이 부분 기타와 피아노의 음이 참 환상적이죠

최고로 High! 한 기분이 됩니다.

다음 곡은 에립 클랩튼 형님의 Hey Hey입니다.

다음 곡은 에릭 클랩튼 옹의 Before you Accuse me입니다.

다음 곡은 YES의 and You And I입니다.

실수가 잠시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약 45분간 YES으 Close the the edge앨범 전체를 들으시겠습니다.

아 이 부분 정말 좋아요. 몽환적인 분위기가 참..

두 번째곡인 And You And I입니ㅏㄷ. 

다음 곡은 마지막 곡인 Siberian Khatru입니다

다음 곡은 쉬어간 다음에

The Offspring의 The Kids Ain't Alright를 듣겠습니다.

으아아아앜 뭐야 이 중독성

이마트 테마송 뺨친다

농담 아니고 진짜 중독성 엄청납니다;

진짜 쉬어가는 곡은 I Am the Doctor입니다.

I AM THE DOCTOR...

11대 닥터의 테마곡! 이 곡 매우 좋아합니다!!

딜! 런! 횽!

이번 곡은 밥 딜런의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입니다.

가사가 무심한 듯 시크해서 의외였습니다. 헤헤.

제 신청곡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다음 곡은 Don't Stop me Now입니다.

밴드는 퀸이죠.

생각해보니 오늘은 방송 내내 하드한 곡들은 틀진 않았군요.

다음 곡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입니다.

오늘의 엔딩곡은 뭐로 할까요?

한화의 곡?

그거 좋군요

나는 행복합니다 계속 들으면 자기최면 걸릴듯

언제나 그렇지만 죽고 싶지 않다고 울부짖는(..)장면에서는 뭐가 막 북받쳐 올라옵니다.

갈릴레오~피가로 부분에서는 죽기 직전의 공포가 느껴져요. 이 노래 만든 인간들은 뭐하는 인간들이야(...)

참고로 이 음악이 올림픽 오프닝때 나옸는데 락 파트로 변하는 부분에서 타디스 효과음이 들립니다.

후웅 후웅 하는거요

다음 곡은 뉴트롤즈의 Concerto Grosso N.1: 4 Tempo: Shadows (Per Jimi Hendrix)입니ㅏㄷ.

다음 곡은 터네이셔스 D의 트라이뷰트입니다.

다음 곡은 Genesis의 The Fountain of Salmacis입니다.

생각해보니 이 곡도 은근히 많이 틀었네요.

다음 곡은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 입니다.

와 내가 초1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방방 뛰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전이야

참 발랄상큼하고 좋은 노래죠.

다음 곡은 Rush의 Closer th the heart입니다. 

다음곡은 롤링스톤즈의 (I can't Get No)Satisfaction입니다.

다음 곡은 에릭 클랩튼 옹의 Running On Faith입니다.

참고로 이번 앨범은 블루스에 가깝죠

다음 곡은 에릭 클랩튼 옹의 Lonely Stranger입니다.

다음 곡은 메탈리카의 마스터 오브 퍼펫입니다.

다음 곡은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입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녹을 것 같아요. 

이 다음곡으론느 18분짜리 Rush의 대곡

Cygnus X-1 Book 2 Hemispheres입니다.

오와아..... 참 강렬(?)하군요.

아마 이 노래가 좌뇌와 우뇌간의 다툼을 다룬 곡입니다. 애초에 이 앨범 표지가 

이렇게 생겼죠.

다음 곡은 제네시스의 타임 테이블입니다.

다음 곡은 비틀즈의 렛잇비입니다.

아아 정화된다. 이 노래만 들으면 왜 이렇게 마음이 편해지죠.

시험공부고 뭐고 다 그만두고 이불깔고 누워서 자고싶다...

오늘의 엔딩곡은 아일랜드의 my girl과 한화의 나는 행복합니다 입니다.

다음 곡은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입니다.

오버 더 레인보우와 함께 제가 자주 노래방에서 부르는 곡이죠.

다음 곡은 비틀즈의 all you need is love입니다.

이 곡 이후 엔딩곡 2곡 my gilr과 나는 행복합니다(연속 2번)이 연주됩니다.

으아아아아아아살려줘어어어어어어어어

수고하셨습니다 ~_~ 덕분에 오늘도 주옥같은 음악 많이 듣고 가요! 

4시간동안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