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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꿈을 안 꾸었는데, 최근에 또 꿈을 꾸게 되면서 꿈 속에서 별별 희한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어요.
예전에 꿈 속에서 "유이" 라는 이름의 인물이 되었던 저는, 꿈 속에서 창작물의 캐릭터 중 "이 소리에 모여!(この音とまれ!)" 의 쿠도 치카(久遠愛)를 만나기도 했어요. 이 경우는 그래도 그 애니를 좋아하다 보니까 그 애니의 캐릭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겠지만요.
그런데, 이번주의 꿈에 나온 인물은 실존인물인데다 그다지 관심없는 분야의 사람.
크로아티아 출신의 격투기선수 미르코 크로캅(Mirko Cro Cop, 1974년생)이 제 꿈 속에 나타났고, 그것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아니라 상당히 가까운 사이가 되어 있었어요. 원래 꿈이라는 게 합리고 뭐고 없는 거라지만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야의 사람이 왜 나타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전의 다른 꿈에서는 타르코프스키라는 이름으로 불린 적이 있어서 대체 어떻게 된 건가 싶어 검색을 했는데, 실제로 소련의 영화감독 중에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Андрей Тарковский, 1932-1986)라는 인물이 있었다는 것을 그 꿈의 이후에야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 보니 이렇게 격투기 분야의 인물이 꿈에 나온 것은 모종의 예지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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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키
2020-07-03 10:00:26
왜인지는 몰라도 잘때 자주 듣는 귀청소 계열 여성 ASMR 유튜버 두명이랑 게임 유튜버 키요가 지인으로 나오는 꿈을 꾼 적이 있네요.
정작 깨고나서도 "아니 님들이 왜 거기서 나와요?" 라는 기묘한 기분이었지만요...
마드리갈
2020-07-03 14:05:07
그러고 보니, 꿈에 유명인이 나와도 저와는 직접 관계없었고, 즐겨보는 창작물의 캐릭터가 나오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마키님의 경우는 열독중인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 본인들이 꿈에!! 정말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되지 않아서 꽤나 기묘했을 거예요.
그런 꿈도 체험해 보고 싶어지고 있어요. 언제 가능할지는 예측불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