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몸이 아파질 줄이야...

마드리갈, 2020-07-16 20:11:48

조회 수
136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전까지 멀쩡했다가, 저녁식사를 한 직후에 갑자기 아파지네요.
다 토하고, 소화제를 한 병 마시고 나서 이제야 안정을 찾고 있어요.

원인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역시 상태가 호전된 게 무엇보다 좋네요.
내일 아침에 문제가 없으면 좋겠는데...내일도 같이 아프다면 역시 병원에 가 봐야겠어요.
아무튼 지금 좋아지고 있으니까 이렇게 글을 남길 수 거겠지만요.

원래는 동물 관련의 글을 하나 쓰려고 했는데, 이건 빠르면 내일 이후로 기고시점을 미루겠어요.

일단 오빠가 포럼을 관리하고 있을 거니까 포럼의 운영에는 차질이 없을 거예요.
그럼 전 내일 다시...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3 댓글

마드리갈

2020-07-17 12:54:09

2020년 7월 17일 업데이트


오늘 아침은 또 거짓말처럼 전혀 아프지 않고, 그래서 이전과 다름없이 계속 일상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어요.

역시 건강이 제일. 어제같이 갑자기 토하는 일은 다시 없으면 좋겠어요.

회복되고 나니 창밖의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네요.

대왕고래

2020-07-17 21:56:21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갑자기 몸이 아프면 정말 곤란하죠.

저도 요즘 갑자기 몸 한구석이 아파져서 병원에 통원을 했었죠. 수십만원이 한번에 나가버렸어요...

마드리갈

2020-07-17 22:04:38

어제는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아팠는데 오늘은 그런 일이 언제 있었는가 싶을 정도로 달라져 있어요. 운명의 장난처럼.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역시 건강은 모든 것의 전제가 되네요.

대왕고래님도 고생하셨군요. 게다가 큰 지출까지...고생 많이 하셨어요.


걱정의 말씀에 정말 감사드려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0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49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0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7
5740

문해력 논란과 드래곤 사쿠라

4
  • new
Lester 2024-06-30 31
5739

6월 28일 퇴사한 사람 이야기

2
  • new
대왕고래 2024-06-29 28
5738

음덕질은 예상외의 시행착오 투성이

2
  • file
  • new
마키 2024-06-28 29
5737

친족상도례(親族相盗例), 도입 71년만에 헌법불합치

2
  • new
마드리갈 2024-06-27 34
5736

이사가 끝났군요.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6-26 42
5735

노토반도지진이 보인 구내진기준(旧耐震基準)의 취약점

  • new
마드리갈 2024-06-26 33
5734

군인 비하에는 상하가 따로없는 세태

7
  • new
SiteOwner 2024-06-25 61
5733

변동가능한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문헌의 문제

2
  • new
마드리갈 2024-06-24 46
5732

"영남 남인의 예법" 이라는 발언

2
  • new
마드리갈 2024-06-23 58
5731

'제 환경에서 나가주시죠'... 또 사고친 환경단체 (+추가)

4
  • new
Lester 2024-06-22 86
5730

새벽에 간단한 이야기 몇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4-06-21 65
5729

집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6-20 73
5728

취미도 굿즈도 미쿠미쿠 하게 해줄게

4
  • file
  • new
마키 2024-06-19 114
5727

[작가수업] 왜 홈즈였는가, 왜 GTA였는가 (2/2)

4
  • new
Lester 2024-06-19 69
5726

[작가수업] 왜 홈즈였는가, 왜 GTA였는가 (1/2)

4
  • new
Lester 2024-06-18 70
5725

묘하게 발달하는 감각

2
  • new
마드리갈 2024-06-18 59
5724

폴리포닉 월드의 시스템은 독재자나 철인(哲人)을 전제하는가

2
  • new
마드리갈 2024-06-17 61
5723

최종적으로 퇴사를 마쳤습니다.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6-16 80
5722

꿈 속에서 봤던 한국언론의 미래상

4
  • new
마드리갈 2024-06-15 82
5721

신칸센 닥터옐로우의 퇴역 카운트다운

8
  • file
  • new
SiteOwner 2024-06-14 17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