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차기전투기 사업, 3파전으로

SiteOwner, 2020-08-02 16:21:07

조회 수
135

캐나다는 G7의 회원국으로 최대면적을 기록하는 광대한 국가입니다만, 공군력은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었습니다.
냉전의 종식으로 소련이 캐나다 상공을 경유하여 미국을 기습할 동인이 사라졌는데다 전세계적인 군축기조가 강했다 보니 캐나다의 공군력 중 전투기의 운용규모는 1977년부터 도입을 시작한 CF-188 호넷 전투기 138대가 전부로, 그것조차도 20대가 사고로 소실되고 초기도입분이 퇴역했다 보니 이제는 현역 전투기가 74대에 지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원판이 된 F/A-18A/B/C/D 호넷 함재전투기는 신규생산이 없고 신개발된 기종인 F/A-18E/F 수퍼호넷으로 생산라인이 대체된 형편입니다.

이런 캐나다에는 공군력 현대화가 절실해졌고, 차기전투기 도입사업이 진행되었는데 이제 3파전으로 압축되었습니다.
미국의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및 보잉(Boeing), 스웨덴의 사브(SAAB)가 각각 F-35 라이트닝 II, F/A-18E/F 수퍼호넷 블록3 및 JAS 39 그리펜 E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기종이 선택될지는 현재로서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만, CF-188 호넷보다는 도입규모가 대폭 축소될 것 같습니다.
일단 도입규모는 88대라고 하지만 삭감의 여지는 얼마든지 열려 있는데다, 캐나다 공군이 상정한 최소 65대도 확실히 지켜질지는 의문입니다. 게다가 저 수량으로는 제시된 3개 기종 중 캐나다의 광대한 영공을 커버할만큼 되는지도 의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참조한 언론보도를 하단에 소개합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SiteOwner

2021-12-10 21:20:25

[2021년 12월 10일 추가]


캐나다의 차기전투기 사업에서 보잉의 F/A-18E/F 수퍼호넷이 탈락했습니다.

이것은 현지일자 12월 1일 캐나다 공공조달청(Public Services and Procurement Canada, PSPC)의 발표로 확실해졌습니다. 단 수퍼호넷의 탈락을 직접 거명한 것은 아니고 최종리스트에 미국 정부, 록히드마틴 및 프랫&휘트니 컨소시엄과 스웨덴 정부, 사브(SAAB), 딜(Diehl), MBDA 영국법인 및 라파엘 컨소시엄만 포함되었다고 말한 것. 미국 컨소시엄은 F-35 라이트닝 II, 스웨덴 컨소시엄은 그리펜 E를 의미합니다.


이것의 이유는 명확히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의 델타항공이 캐나다의 항공산업 기업인 봄바르디어(Bombardier)에서 여객기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캐나다 정부가 봄바르디어 측에 대량의 보조금을 지급한 것에 대해 미국의 보잉이 문제를 제기한 것에서 시작한 마찰이 원인이 되지 않았나 추측될 뿐입니다.


이하의 언론보도 2건을 참조해 보셔도 좋습니다.

Super Hornet Eliminated from Canadian Fighter Competition (2021년 12월 2일 AIN Online, 영어)

Trade Row Threatens Canada’s Fighter Replacement Plans (2017년 5월 25일 AIN Online, 영어)

SiteOwner

2022-04-01 22:06:34

[2022년 4월 1일 추가]


캐나다의 차기전투기 도입사업은 F-35를 선택하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도입규모는 88대로 사업비 규모는 190억 캐나다달러 규모로 추산됩니다. 즉 미화환산 150억 달러 규모의 이 사업은 록히드 마틴의 F-35로 결정났고 스웨덴의 사브가 제안한 JAS 35 그리펜은 탈락했습니다.

배치는 빠르면 2025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언론보도를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Canada picks the F-35 in fighter replacement competition (2022년 3월 29일 DefenseNews, 영어)

Board Menu

목록

Page 1 / 3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

6
  • new
Lester 2025-03-02 15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49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0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3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5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2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4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2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4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54
6028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

1
  • new
SiteOwner 2025-04-04 7
6027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

1
  • new
마드리갈 2025-04-03 10
6026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

1
  • new
마드리갈 2025-04-02 18
6025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

2
  • new
마드리갈 2025-04-01 27
6024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

1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31 39
6023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1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28 43
6022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

1
  • new
마드리갈 2025-03-26 29
6021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

1
  • new
SiteOwner 2025-03-25 32
6020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

2
  • new
SiteOwner 2025-03-24 52
6019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

1
  • new
마드리갈 2025-03-23 46
6018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

2
  • new
SiteOwner 2025-03-22 51
6017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

2
  • new
SiteOwner 2025-03-21 56
6016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

2
  • new
SiteOwner 2025-03-20 51
6015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3-19 54
6014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5-03-18 57
6013

요즘은 수면의 질은 확실히 개선되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3-17 62
6012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16 80
6011

"그렇게 보인다" 와 "그렇다" 를 혼동하는 모종의 전통

2
  • new
마드리갈 2025-03-15 64
6010

저녁때 이후의 컨디션 난조 그리고 사이프러스 문제

3
  • new
마드리갈 2025-03-14 69
6009

탄핵정국 8전 8패는 이상하지도 않았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03-13 7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