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능력자 H>도 이제 어느새 1부를 다 써 갑니다. 아마 다음주 중에는 1부를 다 쓸 수 있을 듯합니다. 휴가도 3일씩이나 쓸 예정이고, 또 주말에도 이래저래 시간이 좀 많이 납니다. 지금은 하이라이트 파트를 쓰고 있는데, 제가 쓰고 싶었던 파트다 보니 속도도 좀더 나는 듯합니다. 업로드는 9월 초쯤에 다 될 것 같습니다.
1부가 다 끝나면, 단편 작업도 하고, 2부와 스핀오프작 구상도 해 볼 계획입니다. 2부 길이도 1부와 비슷할 겁니다. 스핀오프작은 지금 쓰는 <초능력자 H>를 쓰며 틈틈이 업로드할지, 아니면 지금 쓰는 걸 다 쓰고 따로 쓸지 생각중입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 쓸 것도 많은데, 언제 다 쓸지 고민입니다.
2부는 1부의 분위기는 유지하지만 약간은 더 시리어스해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후드남'의 배후도 나올 예정이고, 또 약간은 추리극 같은 요소도 넣어 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5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14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16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40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5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29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29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1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28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4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0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1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
5812 |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2
|
2024-09-03 | 65 |
3 댓글
마드리갈
2020-08-04 18:58:46
왕성한 창작열, 그리고 진화를 보이는 집필활동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져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실 거라고 믿고 있어요.
2부는 보다 시리어스해지는군요.
그리고 문제의 후드 쓴 남자가 그냥 단순한 게 아니라 그 배후에 뭔가가 있을 것도 드러날 것이고...그 실상이 어떨지가 기대되고 있어요. 추리를 좋아하다 보니 여러모로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SiteOwner
2020-08-04 23:11:53
이전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셨던데, 지금은 확실히 집필작업이 안정화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리고 계속 완성되어가는 소설에의 기대도 커집니다.
포럼이 좋은 창작플랫폼이 되어 갈 수 있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08-04 23:28:27
두 분 모두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여기 포럼은 확실히 제게 좋은 보금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초능력자 H> 2부도 실망스럽지 않게 준비하겠습니다.